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퇴원 했어요 2023.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덜움직이겠다는 다짐을받고 퇴원 했습니다 전에 오른쪽어께 수술보다 이번 왼쪽수술이 더 잘되었다고 본인이 얘기합니다 집에오자마자 마자 애들이 극성스럽게 달겨듭니다 엄마 어디갔다 왔어요? *고양이 모래가 없습니다~~ 모래는 국민모래로 보내주세요
-
[한마당] 황사비(국민일보) / [빛명상] 다가오는 오염파(五染波) / 생명의 물 침향수沈香水 / 초광력을 체험한 분들의 글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처 국민일보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11693744&code=11171211&cp=nv 한승주 논설위원 누렇다 못해 시뻘게진 하늘, 한 치 앞도 안 보이는 도로, 모래바람에 갇힌 도시. 기후변화로 지구가 황사로 뒤덮인 영화 ‘인터스텔라...
-
#[몽골여행] 미니사막의 실루엣과. 낙타체험.............3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냥 고양이 세수만 겨우 하고 감기 들지 않으려고 겨울옷을 꺼내 걸치고 아침을 먹기 위해 게르에서 운영하는 식당을 향한다. . . *몽골인 들의 시력은 평균 3.0 이란다. 길을 가다가 수키로 떨어진 산 위에 뭔가 보이나 했더니 양 4-5말리가 있다 는...
-
<섬>만재도(晩財島) - 하늘에 떠 있는 섬으로 망명하다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 국민에게 소개되었다. <삼시세끼>를 촬영했던 집에는 파란 신발 한 켤레만 덩그라니 놓여있을뿐...적막하였다. 너를 뿌리칠 수 없었다 고독 앞에선 내가 너무 약하다 바다가 겹겹으로 싸돌고 있는 섬 그 섬이 다시 겹겹으로 나를 싸돌고 있다 너 만재도...
-
벙커와 빵카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 고양이 사체 냄새가 뒤섞여 있는지도 모를 일이었다. 햇볕 없는 벙커 속 삶은 따분하고 우울하였다. 그래도 이것저것 따질 군번이 아니었다. 행정장인 중사가 주간 근무를 하고, 나와 선배 하사는 야간 당직을 번갈아 섰다. 함 행동 현황 타자가 주된...
-
[박정훈 칼럼] 윤 대통령의 ‘정체성’이 의심받는 순간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찐 고양이들로 되겠는가? 국힘부터 해체하는 것이 답이다. 답글작성 49 7 난다날아간다 2024.05.18 04:40:15 헐 보수주의자 로서...사설은 정곡을 찌르는 내용이며 윤대통령을 국민이 왜 지지했는지 확실히 알고 정의롭게 행동해야 합니다. 누구든 죄를...
-
김성렬 / 인과응보因果應報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동 모래사막에서 일하는 아범을 생각하면 목이메어 아무것도 먹을 수가 없다는 거야, 돈을 쓰지 않은 것이 돈을 버는것이라는 거야, 그러면서 먹을 것 다먹고, 입을 것 다입고 하면 집장만은 언제 하냐는 거야, 딸의 말이 백번, 천번 옳치, 그러는 딸이...
-
좋은 글 14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은 모래들은 뒷 물결 과 함께 어울릴 때 모래톱이 생긴다. 자연은 신이 만든 건축이다. ^^. 럭비공~. 다음 어떻게 될지 알 수 없기에 승리의 기쁨에 빠지거나 실패에 절망(X). ^^. 쌓인 눈이 녹으면 봄이 올 것이다. ^^. 농부는 굶어 죽어도 씨앗은 먹지...
-
전쟁 중 어떤 영국 여성의 일상 2024.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화용 모래가 담겨있다 거실에서 아침을 먹는다. 창문의 유리 2장은 이미 깨져서 모직포로 대체해 놓았고 남은 2장은 종이 테이프를 발라놓았다 계단 청소 중인 올리브 부인. 공습으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석면(!) 카페트를 깔아 놓았다 공습시 파편에...
-
미겔 란케 라스또리아스 로쌀레스 - 대통령 각하(El Señor Presidente)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들이 고양이의 시체를 제일 처음 맛보겠다고 싸우고 있었다. 수캐들은 눈을 번뜩이며 혀를 내민 채 암캐들을 따라다니느라 헐떡였다. == 눈물은 그녀의 굳은 얼굴을 따라 흘러내렸다. 그녀는 남편도 자신의 육체적 고통도 잊은 채 죽도록 울었다. 그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