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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떼구름 지고 두만강상에 실안개 끼니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無窮花) 삼천리(三千里)에 만년서기(萬年瑞氣)가 어리었네. 53) 명사(明沙)의 해당화(海棠花)야 나비 옴을 괴로워마라. 고움이 항상(恒常)이며 청춘(靑春)인들 매양(每樣)이랴? 일후(日後)에 낙화(洛花)지면은 후회막급(後悔莫及). 54) 명사십리(明沙十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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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움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 2022.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운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 고운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 마음이 예쁜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봄산에 진달래 꽃 같은 소박한 사람으로 잔잔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지만 아무것도 잘 하는 것이 없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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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쉬보드 방음했습니다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작은 잘 되는걸 보니 제 자리는 잡았습니다 그리고 시동을 걸어보니 역시~엔진음이 순둥순둥하게 정제돼서 들려오고 오디오 고움과 중저음이 한결 풍부해져서 사운드도 선명하게 살아났습니다. 여기까지의 작업과정과 방음효과에도 충분히 만족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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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타파, 끄적임....*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의 영토는.. 좁은길 이였다 해도.. 고독의 진주를 캐며.. 내가 꽃으로 피어나야 할 땅.. 애처로이 쳐다보는.. 인정의 고움도.. 나는 싫어.. 바람이 스쳐가며.. 노래를 하면.. 푸른하늘에게 피리를 불었지.. 태양에 쫒기어.. 활활 타다 남은 저녁 노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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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8일 화요일 ❤ 2023.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모습 속에 다독이는 가슴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차가운 똑똑함보다는 눈물을 아는 따뜻함과 정겹게 손잡을 수 있는 고움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시샘과 욕심으로 서로 흠을 찾기보다는 보듬고 위하여 베풀고 나누면서 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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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행복ㅡ송화꽃가루 202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오란 송화가루를 보기만해도 부자가 된 것 같아요. 이제 곱게 말려 냉장고 보관하였다가 다식을 박으면 되지요. 송화가루를 만지면서 어머니가 오셔서 함께 해 주신것 같아서 많이 행복했습니다. 노랑색의 고움에 흠뻑 빠지는 5월의 하루가 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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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세상 사이버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님들. 동생들 그들을 품을수 있는 공간은 나의 삶에 또 다른 하나의 기쁨이였었다. 나는 여기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고움도 많이 받았다. 늘 내게 아름다운 마음을 주는 사람들이 많았고 언제나 나를 위해 따뜻함을 주었던 사람도 많았었다. 나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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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 님 고맙습니다^^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뚜렷이 남은 선생님은 초등학교 4학년때 담임 선생님이셨던 이 우락 선생님과 중학1년때 나의 담임 선생님이며 6년간 내게 고움을 베풀어 주셨던 이 동주 선생님이시다. 초등학교 시절에 운동장에 울 앞집에 사는 김 경란이라는 친구가 있었다. 아버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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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슬프고 아름다웠던 노래 단명(短命)의 비가(悲歌) 영원히 기억하리다. 가슴 속 파장을 일으킨 그대여 이제. 미움도 고움도 다 잊어버리고 도두리 벌 뿌리치고 떠난 길 봇짐 든든히 하시고 만난 사람 헤어지고 헤진 사람 또 만나는 도솔천에서 맘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