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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화시봉과 진도 여귀산에서... 2007.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니 조금씩 모습을 들어 내려다 다시 안개속으로 사라지는 화시봉 능선 다음에 다시 기약하고 하산을 하여 고창읍내 70년된 한정식백반집에서 식사를 하였다. 일요일 아침 8시 염주체육관 주차장을 떠나 진돗개, 홍주, 흑미, 울금, 돌미역, 구기자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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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들의 만남:"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시에 고창을 출발하여 충주에는 8:30분에 도착한 것이다. 늦은 밤이라 저녁식사를 함께하지 못하고 민박 숙소로 직행하여 하룻밤을 쉰 것이다. 홀사모의 혜미연가에서! 민박은 충주시청 근처의 "혜미연가"에서 묵었다. 몇 년 전 남편 목사님이 소천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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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가 내리는 가운데, 30여 년 만에 오대산국립공원 소금강산을 다시 감상했다. 노인봉은 3년 만에!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시경 집을 나서 김밥을 사기 위해 연서시장으로 향했다. 그리고 김밥 한 줄을 사 주머니에 넣고, 연신내역으로 내려가, 6시 19분 열차를 타고, 강남 신사역으로 향해, 6시 52분경 도착했다. 개찰구를 나와 5번 출구로, 밖으로 나가, 혹시 빈자리가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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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에유적지!!! 2013.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설립한 김성수씨가태어난99칸부자짓안채 두번째는 고창에 유적지고인돌~~ 초등학교5학년사회책에도 실린탁자식재단... 오빠맞어??ㅋㅋ 마직막 맛있게 나온 이 음식들은 고창에 도착해서 울엄마,이모 생신도 축하할겸 들어가 맛있게먹은 고창에 백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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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화) 보리와 보릿고개 그리고 보리밭 노래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만 백반을 파는 족발집에 갔더니 이날의 메뉴는 '쌀.보리 비빔밥'이었는데 보리의 비율이 낮아서 아쉬운 가운데 남김없이 먹었다. 보리하면 우선 떠오르는 단어는 ‘보리 고개’다. '보릿고개'는 춘궁기(春窮期)·맥령기(麥嶺期)라고도 하며 한 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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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찾은 남도 흑요석!" - 숨은 보석 같은 서울 속 전라도 맛집 5선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정식 백반을 그대로 재현해냅니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해남정식은 20여 가지의 반찬과 함께 제공되는 푸짐한 한상차림으로 유명합니다. 해남집의 생선구이는 신선한 생선을 사용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자랑합니다. 특히 제철 생선을 이용해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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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살이, 섬 밥상 - 김준 지음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향생각을 달래는 차가운 냉면, 뜨거운 면수. 진촌마을 냉면집 백령도 놀래미찜 장봉도 상합탕, 소라비빔밥 안면도 대하장 태안...군산 째보선창 반지회비빔밥 부안 백합죽. 곰소 젓갈백반 고창 만돌마을 뻘밥 - 김발 포자 붙이기 날 먹은 망둑어전 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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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속의 시인, '김관식'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읍내쯤에는 백반집이 많은데 정식에는 젓갈이 삼십가지는 나온다. 조금씩 맛본다 해도 밥 한 공기로는 모자랄 터. 해마다 젓갈 축제를 하는데 짭잘한 게 먹고 싶으면 가볼만 하다. 강의 풍경이 예뻐서 강경이라고 이름 지었을 게다.(주페가 쓴 글) 삼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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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이끈 참 스승 2024.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집에서 읍내 보다 고창이 더 가깝다 지금껏 가격을 잘 비교해보지 않아 으레 남면에 가서 넣을 줄만 알았는데 지난번 고창 갔을 때 충전소 앞을 지나면서 표시된 가격을 보니 남면 충전소보다 무려 30원가량이 더 저렴 거리도 가깝고 저렴하니까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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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3 장성, 축령산 무래봉에서 서삼면사무소까지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너에 백반 삼겹살 집에 불이 켜져 있다. 들어가니 아침 예약손님이 있다며 문 가로 앉으랜다. 이소방은 한참 후에 온다. 그리고 또 밥을 다 먹고 밖에 나와 차를 가져와 기다려도 화장실에서 나오지 않는다. 모암마을로 가자는데 난 예전의 길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