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메자 집 아저씨 된장 집 아줌마 ==태안군 최명자씨 2010.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는 시골된장 냄새였습니다. “ 꼭대기 산에 왔나? 한 바퀴 돌아오면 배고플 텐데 밥 먹고 가~ ” 하시며 아주머님께서 말을 건네셨습니다. 마침 출출하기도 해서 염치불구 하고 점심을 얻어먹었습니다. 맛있는 냄새의 주인공 된장찌개를 먼저 한 숟가락...
-
영암의 미래에 도전했습니다. 승리는 군민입니다...우승희 당선인의 겸손, 영암의 거손 2022.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행되어 빈집 정도가 아니라 사람이 없어 아예 통째로 사라지는 마을이 생겨날 것이다. 문가 특별한 인구부양 정책이 생겨나지 않으면 상당수 시골 지자체들은 소명될 위기에 처할 것이라는 우 당선인의 시각이며, 이 심각한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책...
-
정기용의 흔적 따라, 진달래 산길 - 무주 다시 걷기. 2020.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원주택을 지을 만도 한데 아직은 이곳에까지 착목한 사람은 없는 듯. 골짝의 반짝이는 실개천 물이 정답다. 봄이 무르익어 가는 것이다. 벌써 3월의 마지막 날. 환란 속에 한 계절이 지나가고 다시 새 계절이 돌아와 있었다. (수양버들처럼 가지가 척척...
-
유전27 2018.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과 곶감용 감도 필요하구요 들께도 필요하네요 갑자기 시골집이 없어져 궁하기가 .... 소금은 신안신의면 천일염 저의 부친이 태어나신 곳입니다. 회원 여러분 행복한 사랑 지으셔요 (길을 묻는분 쪽지 주셔요) 게시판 : 물물교환 마당 22114 한 다발의...
-
주유천하의 낙동정맥 제13구간[화매재-명동산-맹동산-창수령] 2008.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떤 농가주택을 끼고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가다보면 포장도로가 비포장도로로 바뀐다. 흙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니 표지기가 걸려있는 3거리 지점이 나온다. 이곳에서 우측길로 들어서서 5분쯤 진행하니 다시 갈림길이 나오고 선두가 여기서 좌측으로...
-
하루하루...2017.01.01~03.31 2017.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옛날시골밥상에서 백경삼목사님과 점심/구구치과에서 이 치료. 막내처제-장순애 하늘나라로 가다.-내일-입관예배 14시.모레 11시 발인. 1/3 ; 강남세브란스 장례식장-막내처제 귀천-입관예배/청담동에서 저녁./9시도착 1/4 ; 서울-강남세브란스~서울추모...
-
[살림이야기 18호특집 마을,마을사람들] 도시 젊은이들의 귀촌, 여민동락 2012.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허름한 농가주택, 그곳에 전혀 다른 성씨인 우리가 들어가 사는 건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다. 도시 출신 젊은이들의 귀촌은 큰 관심거리였다. 세 부부가 모두 학생운동권 출신이라는 것 때문에 오해와 편견이 생기기도 했지만, 찾아다니며 해명할 수 없었다...
-
[귀농에 관한 오해와 진실] 내가 성공한 귀농인? 나처럼 되지 마시라 2013.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00평과 곶감 농사를 주로 짓고 있다. 대학과 기숙사 고등학교에 다니는 딸들의 학비 등으로 한창 돈이 들어가 경제자립이 쉽지...잡았다', '성공했다'는 등의 겉도는 얘기를 하곤 한다. 시골에 대한 환상이 사라진다는 2년이 지나고 마지막 남은 힘까지...
-
귀농 귀촌 정부지원 안내 2013.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성, 빈집 정비 등 마을 경관 조성과 정자, 주차장, 마을회관 개보수 등 생활 편의시설 등을 지 원하여 농촌체험을 위한 시설과 프로그램이 갖추어진 마을을 조성하게 된다. 자연경관, 농업, 주민의 생활문화 등 농촌의 특성을 살린 마을을 만듬으로서...
-
노을에 피는 꽃(제22 시집 12.11.16-12.31) 2013.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루 곶감이 다 팔려야 마누라 안아보지 감질난 목숨위해 산 넘고 강을 건너 장터를 돌아가며 등허리 휘이건만 수심가 흥얼거려 휘도는 나그네 길 의깨진 세월들이 발길에 차이건만 하루해 속절없이 산그늘 덮어오면 누더기 자루 속에 알곡식 푼돈 몇 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