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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15 (맥시칸 빵)★ 2015.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앙꼬를 파는곳을 찾아갔더니 주인이 나온다. 학생이 찾아와서 장사를 하겠다하니 의외라는듯 이것저것 상세하게 설명을 해준다. 문제는 새벽 4시에 사러와야 된다는것이다. 아니면 그다음날이나 살수있다고했다. 집에 냉장고가 있으면 저장해놓고 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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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청춘을불사르다「 146 - 150 」 2012.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 교련복을 앙증맞게 차려입고 훌쩍 짧게 올라간 바지 밑으로 하나같이 빨간 양말을 신고 나와 보고 있던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머리위에는 제 머리보다 더 커서 훌렁훌렁 흘러내리는 옛날 학생 모자를 비스듬히 눌러쓰고 껌을 씹는 시늉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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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군대 이야기 3 2007.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땅을 파는 유선 매설공사를 했고, 포 진지 벙커작업을 공사기간단축하기 위해 횃불작업했습니다. 그 횃불작업이 올빼미작전이래나..뭐래나... 올빼미가 그럼 낮에 뭐하나?....착각도 유분수입니다. 으..그래서 누구는 군대에 안끌려 오는 연구를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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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가 너무 많아요 2007.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헤벼 파는 범생이들은 양은으로 된 노랑색 변또 두 개씩을 싸가지고 와 허기진 곱창을 채웠다. 그들에게는 교내 매점이거나 학교 밖 분식집의 존재가 절대 필요치 않았다. 공부에는 무관심한 개털들이 쉬는 시간을 틈 타 매점을 기웃거리는 시간에 홍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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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추억으로 모십니다(펌) 2011.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번데기를 파는 아저씨 옷을 맞춰 입는 약복점과 양화점... 교실 풍경 교실 풍경 1964년 국민학교 생활통지표 표지가 예쁜 성적표로 행동 발달 사항 가나다와 교과 학습 발달 상황 수우미양가에 붓뚜껑으로 찍는 방식으로 표시했다. 추억의 책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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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구차한 생활1년차 쳅터원!! ( 걍 분위기두 안 좋은데 웃으시라고ㅡㅡ^ ) 2008.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지, 교련복바지, 하얀 양말에 반바지 입고 슬리퍼 착용, 여자분들은 농촌에서 밭멜때 입는 몸빼등 착용시 공격력 무한상승에 덱스 무한 상승한다.) Point3) 자 이제 시장으로 나아간다. ( 자기최면을 거는 경우 스피드 무한상승, 얼굴 두께 철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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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원한 삼두리 촌놈이다 2010.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곳이 마침 부뚜막에 타다남은 장작불을 시뻘겋게 모아 두고서 생선을 구울려고 준비 해둔 위로 배게 삼아 벌렁 누워 버렸다. 당시에 뜨거운 숯덩이 들은 나의 뒤통수에 녹아내린 머리카락과 함께 한참을 붙어 있다가 나~죽는다고 울어 대는 꼬맹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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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7080! 경주 추억의 달동네 2015.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기소를 파는 약국을 지나면 동네 아이들이 말타기를 하고 있다. 마지막에 엎드린 인형의 등에 올라타 사진을 찍는다. 여학생 대여섯 명이 함께 와서는 올라탈 자리가 모자라자 가위바위보를 하더니 진 사람이 엎드리고 기념사진을 남긴다. 그때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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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돌아 가기 2013.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지 교련복,꽃무늬 ,물방울원색 남방으로 대표되는 그 시절 학교에서 소풍이라도 가는 날은 야전에 '빽판'을 걸어놓고 신나게 춤을 추었다 . 평소 학교에서 샌님,범생이로만 불리던 공부벌레들도 그날 만큼은 더 이상 약골샌님이 아니었다. 추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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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르바이트 경험들~들~들~~ 2005.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늬의 교련복6여만원 사이의 차익.. 등등의 나름데로의 각고의 노력으로 인하야.. 3학년 졸업할 때 내 통장에는 12만여원이 찍힘.. (고 3 막판 맛들인 당구만 아니었어도 훨씬 더 큰 금액이 찍혔을..) 90년대 초반에 대학교를 들어가면서.. 나의 용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