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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선배 아버지가 훈련병 아들에게 쓴 편지.... 2008.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면 군대 추억이없다 내일도 하루 푹 시고 다음주 그다음주 까지 조금만 참고 열심히 해라 일요일 종교활동은 어디 가는지 궁굼하네 중, 예수, 여자... 천주교 다니냐 농담이고 요번주 가스실 갔다왔나 안갔으면 요번주 갈거고 수류탄 던질만 하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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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간 아들에게 쓴 편지 2016.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규원아~ 군대생활 처음이라 두렵고 당황스럽지? 남자들이 다 겪는 군대 생활 건강하게 잘 적응하기 바란다. 아빠는 평소 규원이가 용기있고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며 따뜻한 마음을 품는 사람이 되길 원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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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간 아들에게 쓴 편지 2006.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 한길아! 오늘 엄마랑 자주 다니던 송추계곡에 갔다 왔다. 계곡물은 유리알 처럼 맑고, 소나무를 스쳐돌아 가슴으로 들어 오는 공기는 온몸을 상큼하게 한다. 언덕에는 분홍진달래가 활짝피었다. 오늘이 엄마 보내드린 지 100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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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간 아들에게 알바생을 시켜서 쓴 엄마편지ㅠㅠ 2011.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한 훈련병이 8명이 있었습니다 전 가슴이 아려왔습니다. 여러사연이 있겠지만 결손가정일 수도 있고 부모가 컴맹일수도 있겠고...알고 <엄마가 미안하다>는 편지였고 다른 한명은 알바생을 시켜서 쓴 편지였습니다 <안녕 하세요! 전 엄마의 부탁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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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병 아들에게 쓴 편지^^ 2014.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나 간 시간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거 알쥐^^ 물 속에서 공 찬다 생각하면 어떨까. 어제 너 축구화 빨면서 그런 생각했다...따뜻하게 입어야 비염이 덜 하다 꼭 기억해~~~ 참 선경이 편지 봤다. 재민이 것도. 엄마 콧등이 시큰하더라. 울 아들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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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간 아들에게쓴 어느 아버지의 편지 2016.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마가 편지안쓴다고 난리난리처서 할수없이 몆자적은다 니엄마성격알지 너들어가고나서 연병장이 떠나가도록 대성통곡 했다...치는데 너도알다시피 다들머리 빠빡 깍고 있어 어느놈이 내아들인지 알수가있냐 그래도 니엄마등살에 가만히 서있을수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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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어떼 아들 - 엄마가 군대간 아들에게 쓴 편지 2018.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심코누른내자녀찾기에너의얼굴이보일때(사실은매일매일들어갔어ㅠㅠ) 나도모르게소리를질렀지~ 며칠이이렇게길수도있다는것에놀랐고 별의별쓸데없는걱정들로... 사진속에서 남다른사이즈의너의발을책임져줄 녀석을젤먼저...다행^^ 엄마의기대에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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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전에 군대를 간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2004.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낸 편지를 즐거운 마음으로 읽고서 안도 하는 기색이었다. 가족 모두는 너를 군에 보내고 며칠 간은 일에 손이 잡히지 않을 정 도로 걱정이 되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다른 친구들도 군 생활 잘하는데 우리 아들 이라고 못할 리 없다는 강한 욕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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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부모가 군대보낸 아들에게 쓴 편지 웃겨서( 펌) 2016.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군대간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막두이 현지 이눔아야 니 군대가고 그뭐이나 우체국에서 옷보따리 받아들고 문지바 메달래...이어무이는 사뭇 근심이다 현진아 휴가댕기 가면서 니가쓴 용돈땜에 한 달포나 재끼장이 정리가 안된다. 그래도 푹 시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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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간 아들에게 엄마가 쓴 편지 2010.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중 략 훈련 3주차에 접어들면 힘든 행군이 있는거 맞니? 나는 네가 어뗜 어려운 훈련이라도 잘 이겨내고 멋진 군인이 될 것이라 믿는다. 너 그 얘기 알지? 항상 주님이 함께 네 곁에서 걷고 계시다는 것... 발자국이 4개였다가 2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