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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의 결혼(3. 결혼식 축사, 2023/06/17) 2023.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드립니다. 금이야 옥이야 잘 키우시고 지혜롭고 예쁘게 성장한 수민이를 저희 며느리로 맞이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돈께 인사) 그리고 최선을 다하면서 바르게 살라하고 평소에 일렀지만 아직은 많이 부족한 상두를 사위로 받아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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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2월12일 출석부<친구야 술한잔 할까? >223명 2024.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잔 금이간 우정에 한잔 믿었던 사람의 배신에 한잔 살아보려 애쓰는 내자신에게 한잔 핑개는 가지가지 이래저래 핑개김에 한잔 흐릇한 기억이 낡은필름처럼 뚝뚝 끊어질때 자신의 인생을 한발 물러서서 관찰할수 있는날.. 내가아닌 다른사람이 되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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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요한계시록 21:12-21 거룩한 성 예루살렘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녹주옥이요 18 둘째 줄은 석류석 남보석 홍마노요 19 셋째 줄은 호박 백마노 자수정이요 20 넷째 줄은 녹보석 호마노 벽옥으로 다 금 테에 물릴지니 21 이 보석들은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대로 열둘이라 보석마다 열두 지파의 한 이름씩 도장을 새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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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⑨어둔골에서(2018/04/13, 옛골-봉오재-금토-이수봉-어둔골-옛골, April Dreams) 2023.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즈음 – 청계산 ⑨어둔골에서 – 움트는 새싹보려 청계산 올랐다가 어둔골 텃밭에서 느껴본 따스한 情 예전에 금이야 옥이야 했던 영낙없는 울할머니 배달9215/개천5915/단기4351/서기2018/04/13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어둔골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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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학당. 자미. 3-31. 仲尼鳳賦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라 금이 쟁쟁, 옥이 댕그랑하는 아름다운 소리는 八音의 뛰어난 메아리요, 반듯하고 긴 눈에 거북 무늬의 위대한 모습은 五彩를 갖춘 의젓한 자세이다. 이러하니 堯舜을 계승하여 받들고 文武를 본받아, 동서남북으로 천하를 주유하며, 仁義의 숲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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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년 만에 아버지를 현충원에 모셨다 2023.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13살, 희경이 11살, 희정이 7살이었다. 참 말로 다 할 수 없겠다!! 인생 굽이굽이 어쩜 그리도 울타리 없는 휑뎅그렁한 살림살이가 나아지지도 않고 기댈 곳도 없었는지? 5월 마지막 주말 제법 여유롭게 쉴 준비로 길은 북적였지만 우리는 가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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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13) - 양숙이의 '서운네' 2023.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걷어 찼던 모양이다. 하필이면 그 아이가 동네 제일 부자인 방앗간집 아들이었다. 내리 딸만 여섯 낳고 늘그막에 본 아들이라 금이야 옥이야 하는 꼭지 막냇동생이었다. 연락을 받았는지 방앗간 집 영감이 득달같이 달려왔다. 영식이는 이미 도망을 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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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cret Garden - 고종사촌 콜린 3 2023.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늘금이야 옥이야 보살폈어요. 도련님을 계속 눕혀 놓고 걷지 못하게 했죠. 한번은 교정기를 입혔는데 도련님이 칭얼대더니 금방 앓아눕지 뭐여요. 그러더니 훌륭한 의사 선생님이 와서 벗기라고 하셨어요. 훌륭한 의사 선생님은 다른 의사를 나무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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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예화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군이 13세 되는 조카 단종의 왕위를 빼앗게 되자, 여섯 충신은 비밀히 단종 복구 운동을 진행하여 때마침 명나라에서 사절이 와서 창덕궁에서 환영연을 베풀고 군신이 한자리에 모이는 기회를 틈타 세조를 제거하려고 계획하였는데 일이 뜻대로 진행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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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 장 ------ 태극검마혼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 13 장 ------ 태극검마혼 "풍아가 그런 말을...... 정녕 네게 했단 말이냐?" 사요빙, 어떠한 일이 있어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그녀이건만 이순간은 의외라는 듯이 탁자 맞은편에 앉아 있는 단봉중옥을 굳은 표정으로 뚫어지게 응시하였다. 단봉중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