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송년회 2011.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막바지 묵상곡이 인기짱이죠^^ ......우리 기도회엔 끼있는 사람들이 많는기라^^ 러시아에서 성령 기도회 지원하러 온 까레스키 이바노비치 한 동무. 역시 러시아에는 눈이 많이 오는가 보죠? ^^ ......믿거나 말거나^^ 수준급의 기타반주로 악보도...
-
모스크바 일기-6. 꼼꼼하게 하느라고 2006.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는지 그건 잘 모른다고 하지만 여 행은 어차피 모험이니까 여행단원 전부가 러시아 사람이고 그들이 말하는 한국인 ‘까레스키’는 우리 두 사람뿐이라고 해도 개의치 않기로. 오늘은 알아보러 왔으니 내일 다시 와서 계약을 하겠다고 약속하고 여행사를...
-
러시아-20.하궁(夏宮: 에카테리나궁: The Great Catherine Palace). 2009.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나라 치맛바람이 쏘련까지 불어와 호박을 휩쓸었기에 간혹 ‘야뽄스키’하고 일본 사람이냐고 물을 때 ”니에 야 까레스키(나 한국인이오)”라고 대답하면 노란 유리알이나 옥수수-알을 꾀어 만든 것과 흡사한 목거리를 내놓으며 사라고 하는 짓으로...
-
그리운얼굴 - 헌정콘서트에서 못들어서 아쉬웠던 노래 & 가수 한명숙 어느 인터뷰 2010.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 돼요. 소련말. 선생님이 시키면 곧잘 일어나서 잘 했어요. (기자: 제가 아는 소련 말은 ‘스빠시바’인데요) 스빠시바, 까레스키, 하옇튼 많이 배웠는데... 고 2때인 1951년 11월. 한명숙씨는 전쟁을 피해 먼저 월남한 아버지를 찾아 어머니와 함께...
-
위대한 한국인.... 2003.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은 왜침을 당하고도 살아남은 민족은 우리 한민족 뿐이다. 그것도 모자라서 우리 민족은 중국의 조선족, 구 소련땅의 까레스키야(고려인)으로 국적을 달리하고 살아가는 우리의 핏줄들이 있다. 얼마나 불행한 민족인가.... 하지만 우리의 끊질긴 민족성...
-
안산명화극장 2018년 6월 24일(일)~6월 26일(화) 상영작- 고향이 어디세요? 2018.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떻게 이 먼 타지까지 오게 되었는지, 그들의 과거와 현재를 재조명한 작품이다. 이들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고려인’(까레스키)들이 아니라, 대다수가 해방 직후 북한과 소련 간의 노무자 파견 조약에 의해서 1946년부터 1949년 사이에 북한 지역...
-
블라디보스톡 2017.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다수가 지금의 한국을 허브로 두고 활발하게 세상을 휘졌고 다니지 않았을까요? ㅎㅎ 그래서 만주를 호령했고, 그래서 까레스키가 있었고, 그래서 저 멀리 인도, 터키에 까지 우리의 문화와 혼이 뻗쳤구나 라고 수긍 합니다. 문득 블라디보스톡에 발을...
-
1220이푸름숙제 200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기에 내재적 모순과 미·소의 패권주의가 부딪혀 남북을 두 동강이로 갈라놓았고, 그래서 한국인·조선인민·고려인·까레스키·조선족·조센징으로 헤어져 살면서도 부르지 않을 수 없는 그 사연 담긴 아리랑이 우리의 진정한 아리랑인 것이다. 그랬기...
-
[한벽원 갤러리] 여정! 나를 찾아 떠나는 길-북에서 온 화가 조용 [2009. 8. 12 - 8. 22] 2009.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어서 그리는 행위는 언어를 초월한 수행의 과정이라 할 것이다. 이러한 작가의 조형태도는 인물화에서도 드러난다. ‘까레스키 피카소’!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머물며 거리에서 그린 그의 초상화를 보고 불려진 이름이다. 그의 초상화들은 종이에...
-
“까”자로 시작되는 말은 2016.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논밭으로 나선다. 까치독사 살모사/ 까치독사 물린 데는 까스라기 가시랭이의 방언/ 하루 종일 보리타작을 하였드니 온 몸에 까시래기가~~~ 까레스키 러시아 사람들이 고려사람을 부를 때 까막눈 봉사가 아니라 글자를 모른다는 뜻임 / 느그 엄마 까막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