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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은 나를 보고 202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 하네. 성냄도 내려놓고 탐욕도 내려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ㅡ 나옹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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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옹(懶翁) 선사의‘청산가(靑山歌)’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옹(懶翁) 선사의‘청산가(靑山歌)’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靑山兮要我以無語 [청산혜요아이무어]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하네. 蒼空兮要我以無垢 [창공혜요아이무구] 사랑도 벗어 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聊無愛而無憎兮 [요무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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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옹선사 선사상 2024.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옹선사의 일대기(선사상)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의 나옹선사 고향 청산견아무어거(靑山見我無語居) / 창공시오무애생(蒼空視吾無埃生) 탐욕이탈노포기(貪慾離脫怒抛棄) / 수여풍거귀천명(水如風居歸天命)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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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은 나를보고 /나옹선사 / QR코드로 폰에서 보기 2024.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마트폰 카메라를 QR코드에 조준하고 링크열기 >하면 영상을, 폰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QR코드에 조준하고 링크열기 >광고 건너뛰기 하면 영상을, 폰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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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랫가락 사설은 나옹선사(1320~1376고려 후기 고승)선시에서 가져와서 노랫가락 음율에 맞춰 멋있게 불러보았다.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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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옹스님이 출가한 문경 사불산의 묘적암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탐욕도 벗어놓고(聊無愛而無憎兮) 물 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如水如風而終我)” 고려 말의 스님인 나옹선사 (懶翁禪師)의 청산은 나를 보고(靑山兮要我) 라는 시다. 이 시를 지은 나옹스님이 출가한 절이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사불산(四佛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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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은 나를보고 2024.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산은 나를보고 (고려시대 나옹선사(무학대사의 스승) 의 한문 시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말없이 살라하네 푸르른 저산들은 티없이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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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은 나를 보고/나옹 스님 2024.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