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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배후/나희덕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입니다. 전화: 064 784 1002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파일명 서정시"를 2022년에 이곳에서 구매했습니다. 나희덕 시인님의 친필 서명이 있습니다. 시원한 오늘 되시길 빕니다. =적토마 올림= 2022년 3월 8일에 카페에 올린 "눈과 얼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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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그에게 놀러간다 / 나희덕 2024.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워 올린 목련 그늘 아래로 ㅡ시선집 『그러나 꽃보다도 적게 산 나여』 (수오서재, 2024.07) --------------------- * 나희덕 시인 1966년 충남 논산 출생. 연세대 국문과 졸업, 동 대학원 석사 및 박사 198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등단 시집 『어두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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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을 얻다 / 나희덕 2024.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쓰고 있다는 말 속에 내가 이미 세 들어 살기 시작했다는 걸 ―『그러나 꽃보다도 적게 산 나여』, 수오서재, 2024. -------------- #나희덕시인 #나희덕시집 #그러나꽃보다도적게산나여 #수오서재 #안희연시인 #하린시인 #하린시집 #미디어시인 #미디어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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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밤 / 나희덕 시인 2023.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푸른 밤 시/나희덕 너에게로 가지 않으려고 미친 듯 걸었던 그 무수한 길도 실은 네게로 향한 것이었다 까마득한 밤길을 혼자 걸어 갈 때에도 내 응시에 날아간 별은 네 머리 위에서 반짝였을 것이고 내 한숨과 입김에 꽃들은 네게로 몸을 기울여 흔들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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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첫 시조집 『별 하나 걸어놓고』 출간한 임동석 시인(콩나물신문) 2024.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얼마 전 작고하신 신경림 시인의 「낙타를 타고 가리라」, 故 천상병 시인의 「귀천」, 손택수 시인의 「호랑이 발자국」, 문태준 시인의 「맨발」, 나희덕 시인의 「못 위의 잠」, 이우걸 시인의 「팽이」, 강정숙 시인의 「천 개의 귀」 등등 그 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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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희덕 시인 <저 물결 하나> 2023.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 물결 하나 나희덕 한강 철교를 건너는 동안 잔물결이 새삼스레 눈에 들어왔다 얼마 안 되는 보증금을 빼서 서울을 떠난 후 낯선 눈으로 바라보는 한강, 어제의 내가 그 강물에 뒤척이고 있었다 한 뼘쯤 솟았다 내려앉는 물결들, 서울에 사는 동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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섶섬이 보이는 방 - 이중섭의 방에 와서, 나희덕 - 해석 / 해설 / 분석 / 정리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이는 방-이중섭의 방에 와서'는 제목에서 드러나다싶이 화가 이중섭의 삶에 대해 자신만의 언어로 드러내는 시입니다. 나희덕 시인이 이중섭 화가가 살던 곳을 방문하고 떠올린 시상을 형상화한 이 시. 이중섭 화가의 삶을 어떻게 인식하고 그리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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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에서 / 나희덕 (영상시 첨부)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래에서 밥을 끓여 먹고 살던 그 하루하루가 더 가파른 고비였을 거라고 속리산은 단숨에 오를 수도 있는 높이를 길게길게 늘여서 내 앞에 펼쳐 주었다 [시낭송] 나희덕 시인의 "속리산에서"는 자연과 인간의 삶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시입니다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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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찾은 나희덕 시인 "시는 나의 닻이고 돛이며 덫이다" 2023.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naver.me/FmVLg2ch 김해 찾은 나희덕 시인 "시는 나의 닻이고 돛이며 덫이다" "늘 사회생활하면서 아이들 키우고 긴장·활력같은 것들 가지고 시(詩) 써왔다" "시(詩)는 나의 닻이고 돛이며 덫이다." 21일 김해수로문학회 초청 나희덕 시인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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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분간 / 나희덕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 피고 시들고 피고 시드는 배롱나무꽃을 보면서 알게 된다. 꽃 피기를 기다릴 때가 좋은 때요, 그 때가 꽃시절 이란 것을. 나희덕 시인이 아이를 기다리는 잠시동안 떠오른 상념을 노래한 시[오분간]인데 지난 초봄 고향에 심어 놓은 배롱나무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