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소풀베기 추억 2022.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이 안보일 정도로 계속 쏟아지고, 경운기는 속도를 내고 한참을 달렸다. 운봉을 지나 마산고개를 넘어 준향리를 지나고.. 남바우쯤 왔을때 경운기가 갑자기 멈췄다. 아빠는 경운기를 한참을 보시더니 경운기로 물이 들어가서 점화가 않되는것 같다고...
-
모자로 할 수 있는 것들..(첫 인사글) 2010.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씌워지는 티아라. 올림픽의 월계관.. 이슬람교도들의 부르카 . 히잡과 그리고 나라는 다르지만 용도가 비슷했던 쓰개치마와 남바우 고바우영감까지.. 머리는 참으로 갖가지 다양한 용도로 쓰이며 부자에게나 가난한 자에게 공평하게 자리를 내어준다. 멋을...
-
한국 웃음 장소팔 고춘자 만담(제6부) 2022.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해요? 장/남녀칠세부동석을 부르짖고 있던 옛날에는 여자들이 길거리에 다닐라치면 남자들이 볼새라 조바위를 쓴다, 남바우를 쓴다,천으로 두른다를 했는데, 요즘 명동거리를 지나다 보면 아리따운 처녀들이 무릎 위 이십 센치나 올라간 미니스커트를...
-
인호는 꼭 보삼(방언) 2012.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래 : 빨리 날물 : 서에서 동쪽으로 흐르는 조류.(속초) 날바리땅 : 항구가 없는 모래땅. (속초) 날파리 : 하루살이 (정선) 남바우 : 남바위 남새 : 뱀에 물림 (정선) 남새스럽다 : 창피하다 (정선) 납작꼬내기 : 미끼로 사용하는 황색의 물벌레 (정선...
-
100년전 우리나라 풍물 사진 2014.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막신을 신은 여자아이의 모습. 평양. 솜바지를 입은 꼬마. 평양. 물지게, 평양. 무언가 몇 겹으로 이고 가는 아낙, 평양. 남바우를 쓴 고부간의 모습. 평양. 나뭇짐을 배로 나르는 모습. 평양. 평양. 탈곡. 소학교 건물 소학교 학생들. 서울. 나무장수...
-
2008년 4차 활동공지 08.05.24<평화동 익산자활후견기관 외벽 및 주변 주택담장> 2008.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터미널 방면 101번, 104번 버스 (영등ㆍ어양ㆍ부송 - 보건소 - 원대병원 - 북중학교 - 삼양식품 - 배산사거리 - 이 리공고 - 남바우 - 모현사거리 - 모현A - 익산역 - 삼광교회 - 전북제일고[하차] - 터미널) 104번 버스 (영등ㆍ어양ㆍ부송 - 보건소...
-
문.수부에게 동곡에 가면 네 몸이 부서지리라 하신 이유는 무엇인가? 2019.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來日) 천후(天后)를 구릿골로 데려가실 의논(議論)을 하시고 들어오사 천후(天后)에게 일러 가라사대 '내 털토수(吐手)와 남바우를 네가 쓰고, 우리 둘이 걸어갈지라. 우리가 그렇게 걸어서 천천히 구경(求景)하며 가면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부러워하여...
-
웃으며삽시다 2011.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람 잘날 없어도 우리들은 언제나 웃으며 산다!" 라는 어릴적 부르던 노래처럼 해맑게 웃으며 삽시다. 웃으면 복도 오지요? 웃고 복 받으세요. 새해에도 새아침 힘찬홰를 칩시다. 인사로 가름합니다. 算數(傘壽)를 목전에 둔 남바우 세배 올립니다. 不備禮
-
[추야의 공지] (156) - 상제님을 친견하는 도생들이 점차 늘어날 조짐입니다. 2021.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도 기억에 많이 남으신답니다. 겨울에도 옷이 없으셔서 얇은 도포를 입고 다니셔서 추위를 많이 겪으셨는데 그 여인이 남바우(털 도포)를 선물로 해 주어 너무나도 잘 입고 다니셔서 지금도 그 고마움이 잊히지 않고 가끔씩 떠오르신다고 합니다. 증산...
-
[여행]남도의 아름다움속에서....2편. 2006.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물관이 좋더라구요~^^ 아이들에게 어른들에게 모두 좋습니다~^^* 지금 시대로 말하면 돈 아닙니겠습니까?^^* 이게 무엇인교 하니 말입니다~^^ 남바우랍니다. 티브에서도 한번 출연한 적이 있다고합니다~^^* 옛날 우리 문화주거들이 한눈에 전시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