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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생일 상을 받고 2024.0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구머니나~, 생일 지난 지가 언젠데 새삼 웬 말이냐고 며느리를 나무랐다 식탁에 놓고, 음식을 펼쳐 보면서 지난번 통화 중에 일식집에 가려다가 날씨가 안 좋아서 그만뒀다 했던 그 말을 기억하고 시켰구나 싶으니, 며느리에게 위함 받는 시엄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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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생일 202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토욜 남편 생일. 여러가지 음식하기 힘들어 새벽에 일어나 속초 동명항에 가서 회를 떠왔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애들이 밖에다 상을 차렸네요. 따뜻한 봄날의 가족모임. 화기애애하고 즐거웠습니다. 이러나저래나 힘들기는 마찬가지. 전 살짝 몸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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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일은?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하는 것이 일 안 만드는 것이라 생각했다. 살림은 꼭 해야되는 것 만 억지로 마지 못해했다. 그래도 자식 생일상은 다 차렸다. 남편 생일은 그냥 넘어갈 수가 멊게되었다. 시어머니가 내 생일은 아는 채 하는 법이 없고, 아들 생일이 다가오면 그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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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생일 2024.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식적인 여성문파카페입니다. 어제가 남편 생일이었어요. 일요일에 생일상 차리고 케익도 먹었지만 주말부부라 주중에 따로 지내는 남편한테 저녁때 아이와 함께 전화를 했어요. 둘이 생일 축하 노래도 부르고 아빠 팬클럽 구호도 외치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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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참 어이없는 생일상 2023.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넣어다고 자랑 생태는 쓸개를 안 빼서 쓰고 제가 이런 남편을~ 갓다버리기에는 일들이 많고 그냥 살러고요 행복합니다 이게 생일상 먹고 아직도 배아포요 이걸 누가치우남 주방은 어지럽고 생태 다버리고 아고 다치우는건 저 몫 2차해요 언니가 차려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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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생일 상! 소박하고 간단하고 영양은 골고루~~ 2022.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샐러드와 삶은 계란 1개~ 안성맞춤으로 익은 초롱무 김치~ 잡곡밥에 미역국으로 소박하고 조촐한 남편의 생일상입니다 요렇게 간단한 생일상은 처음이지만 제가 보기엔 영양면으로나 맛으론 진수성찬 부럽지 않네요~~ㅎ 진수성찬은 어제 받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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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차려준 생일상 2022.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결혼후 처움으로 남편이 차려준 생일상 입니다 세달전 남편과 좀 크게 싸웠거든요 지금껏 살아오면서 마눌을 위해서 뭘 해줬냐?며 미역국 한번을 끓여봣나 빨래나 청소를 해줘봣나 병원에 입원해도 병원에서 하룻밤을 지낸적 없고 무심하기 그지 없다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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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 아들을 웃게 한 엄마표 생일상 2023.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습에 제 자신을 또 한 번 칭찬해 봅니다. 으쓱. 드디어 남편과 아이가 도착했어요. 중딩 아들이 활짝 웃습니다. 냐하하. 아직...중딩을 웃게 했으니 대성공입니다! 더 좋았던 것은 생일상을 맛있게 쩝쩝 먹어준 것입니다. 아침 식사도 패스. 땀까지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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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차려 준 생일상 2023.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물(손녀)왔다고,,,,ㅎ 장을 잔뜩 봐 와선 어미 생일상을 작년에 이어 올 해도 차려 줬어요. 식사 마치고 남편이 딸에게 엄마 생일상 차려 준 상으로 9월에 동생(아들) 결혼식 갈 때 비행기표값 포함 경비 전부 아빠가 해 준다고 말 하더라구요.ㅎ 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