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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바탕!❤️] 2023.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로..... '너브내 사랑 한바탕'이 열리는 날이었기 때문이지요! 오랜만에 마을 벗들과 한데 모여 사랑 한바탕 나누는 시간은 정말 오랫동안 기다려온 시간이라, 떨리고 두근거리는 마음을 숨길 수 없었답니다. 곧 만나게 될 마을 벗들을 향한 설레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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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학년 하늘땅살이] 장 담그기 (경칩 3/8) 2023.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기며 마을 배움터 밭에서 하게 되었고, 그러고는 몇 해째 꾸준히 해오고 있어요. ^^; 변수가 생겼다고 포기하지 않고 시작된 일에서 토박이 메주콩 늘려서 이제는 한아가리콩, 붏다리콩이 밭에 자리를 잡았고, 메주에 피는 여러 빛깔 곰팡이꽃을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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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곱네요~ 새빛들^^ 2022.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석면 풍암리에 살고 있는 수림입니다. 밝은누리움터밥상, 너브내마을밥상에서 밥상지기로 지내고 있어요. 새빛들 푸른이들에 대해 관심도 많고 누리집통해서 날적이 올라오는 것들 보면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요즘 즐겁게 해가는 공부는 밥상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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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절편 만들어 마을 이웃들과 나누어 먹었어요~ 2022.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니네에서 하는 청량방아간에 쌀, 쑥을 맡겼어요. “맛있게 해주세요~” 쑥절편 나오는 날~ 몇몇 일찍 모여서 나누어요. 너브내 밥상에 한 상자, 삼일학림 언니 오빠들, 새빛들 언니들~ 마을 가까이 사는 어르신들에게 드릴 떡을 나누어 담아요. 배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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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림의 홍천강탐사 기행 30. 와야~ 아홉사리 고개와 가령폭포 2009.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리는 마을이다. ‘진거리’를 지나 ‘원넘이골’을 지나자 길가에 맞닿은 집이 보인다. 대문을 들어서자 아주머니 한분은 고추를 따고 며느리인 듯한 아낙은 달롱(달래)을 다듬고 있다. 이곳이 ‘마방터’냐고 묻자 웃으면서 그렇다고 한다. 원래 이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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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5집 영어 번역 의뢰 작품 2016.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너브내 가는 곳마다 냉이꽃 냄새 가득하다 어디서 날아 온 노랑나비 한 마리 햇볕에 앉아 날갯짓 하는 걸 보니 봄인가 보다 봄은 꽃망울처럼 봉긋할까 입 다문 바람은 꽁꽁 얼어붙은 가슴을 풀어헤치는데 얼굴이 유난히 희었던 그 소녀가 생각난다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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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는 부엌살림들 2023.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녁에 흰차타고 영주,수림,보경 갑니다. - 배식대 3개(너브내밥상) _ 2일 아침 트럭으로 운반 - 밥솥 두개 (너브내밥상) - 집게...움터밥상 70) (너브내밥상30) (온마을배움터 10) (새빛들10) (인수마을) - 접시꽂이대 (너브내)(인수 4개) - 채반들 (너브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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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가을겨울사이배움2]벼털기~풋살 2023.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꼽시계가 울리네요. 그리는 사이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너브내밥상에서 이모삼촌이 차려주신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주하니...식사를 했어요. 오랜만에 만나는 이모삼촌들은 고운마을학생들 한 사람 한사람 살피며 반가운 마음 전하셨어요. -샘물밭이 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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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천에서 늘 함께하는^^' 영길입니다. 2022.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너브내마을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름은 영길이라고 합니다. 2. 하시는 일과 특별히 관심있는 건 무엇인가요? 겸이라는 5살 아이를 키우고, (이)지연이와 함께 살림하고 있습니다. 바깥일은 연극을 합니다. 3. '고운마을학교'를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