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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욜 출석부 - 용장 밑에 약졸없다.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으로 듣기 좋으며 고무적인 현상이 아닐수없다. 자, 그럼 시간을 거슬려서 1950년 김일성이 주도한 북괴군의 남침이 일어났던 6.25 동란의 현장으로 잠시 돌아가 보자. 주지하다시피, 6.25때 우린 아무 준비가 없었다. 학교는 전부 휴교하고, 학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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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0] <여름 편지> 공연 후기 ♥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 다시 보고옴 ㅋ 근데 그거랑 이거랑 같냐.. 이건 잼짜나. ㅋ 요곳이 머냐면 2018년부터 작년 여름콘까지의 단공 한정 셋리 분석인데 ㅋㅋ 최소한 근 6년간은 안했던 곡 맞네여 . 하튼 메모리 라이브를 들을 수 있어서 감명깊었던~ 영광이엇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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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에게 바침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 하나... 짬을 내서 학교 다녀오려면 뛰어다닐 수 밖에 없었고 어느 날은 이러다간 숨을 못 쉴 수도 있겠다 싶을 정도로 괴로울 때도 있었다. 여한없이 사랑했다. 변진섭의 <새들처럼> 노래가 나오면 늘 눈시울이 붉어지곤 했다. --- 날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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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를 해도 스텝이 엉켜도 그게 바로 탱고입니다.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암흑일지라도 다시 꼭 힘내서 살아가야 할 이유를 찾는 과정은 너무나도 아름답고 감동적입니다. <여인의 향기>는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점차 자기 합리화에 빠지기 쉽고 보다 쉬운 길만을 찾게 되고 모두가 알고 있지만 나서서 행동할 용기는 없기에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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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잠실롯시에서 상영한 가수 심규선의 '우리 앞의 세계' 상영회 관람했던 장문후기입니다.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임영웅 얘기를 하고, 필자는 별로 안좋아해서 살짝 짜증이 날 정도인데, 지하철 입구에서 지나가는 내내 하늘색이 너무 많이 보여서 그만 보고 싶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아트홀 쪽에 와서야 이제 주황색 팬스테프 분들이 열심히 열일하시는거 보고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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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2 하데스타운 자첫, 총첫공 후기 (긴글, 사담, 약스포 주의)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나둘씩 모자 벗고 밝은 빛(사실 조명임)을 보면서 웃는데 정말..오열할뻔했다 위험했다하하 이때까지 하타 보면서 울거나 울뻔...이래서 큰일났구나 싶다🥹 사실 배우님이 워낙 노래를 잘 하시다보니 연기를 못하시는건 정말 절대 아닌데도 연기파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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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 번째에게 ❤︎ ∘°. 。 ²⁸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찍구 다시 저벅저벅 걸어들오감...🚶🏻♀️🚶🏻♀️💦 들어가니까 실내는 쫌 낫더라!!!!ㅎ.ㅎ 물론 불 화르륵 하고 내가 너무 신나버려서...나 이제 연석 아님 못 갈 거 같애... 넘넘 재밋닫 진짜루🥹 아니 분명 아침엔 별로 안 떨렸는데ㅡ 앉아서 시작한다고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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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요.. 들어오기 전에 심호흡..🩵 202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ㅠㅠ 둘의 대립을 잘 보여주는 구간이야💘 근데 그러고 나서 무례하게 굴어서 죄송했다고 사과하는 끌로드의 마음이 참 예뻤어 태생은 순수하고 착한 청년인 거잖아.. 극을 보니까 끌로드가 진실을 말할 때에는 술을 마시고 난 후더라 '작품' 넘버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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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남도 여행 - 비의 계절...그리고 나의 쉼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투명한 노래를 부른다 바람은 훨씬 어진 눈빛으로 초록의 잎새마다 축복의 사인을 수도 없이 써내려 가면서 빈 페이지를 채우고 있다 이제 저 완벽한 자유 안에 그대의 넓은 가슴에 단 하루만이라도 온전히 안겨 쉼을 얻고 싶다 멀어지는 시간의 너울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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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디는힘들어 202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아하는노래야♡ 제일 좋아하는 가사는 どうしてこんなに好きになったんだろう 本気になるつもりはなかった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카편지시작 시작부터 재난 그렇다.. 엇갈린운명이었다 레이야안뇽……. 일본 출발ꔛ 천둥이가 마중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