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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산대장과 함께한 방랑하는늑대님이 올려주신 일본의 북알프스-3 2014.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은 캐릭터 입니다..ㅎㅎㅎㅎㅎㅎㅎ 주말이라 이렇게 시장 구경도 하고~~ 종종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도 하더라구요... 머리에 리본이 인상적입니당ㅎㅎㅎㅎㅎ 노부부께서 구운떡을 개당60엔에 팔길래 몇ㄱㅐ 팔아 드립니다~~ 한알 빼먹고~~~ㅎㅎㅎ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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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는 방랑 9> 하이델베르그 성, 프랑크푸르트시청사, 마지막 만찬 2005.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리며 조용한 성내를 배회하다가 정원으로 나가보니 곱게 정돈된 산책로엔 제법 사람들이 눈에 띈다. 산책하는 노부부들과 데이트중인 젊은 남녀에 개를 데리고 나온 사람들까지 모두들 그늘을 피해 '해바라기'중. 식물만 광합성을 하는 것은 아닌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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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시인 김삿갓 (153) 2021.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개하면서, "오늘 저녁에는 손님이 한 분 오셨으니 저녁밥을 넉넉히 지어요!" 하고 말한다. 팔십이 가까워 보이는 노부부였다. 그런데 그들은 어째서 서로 간에 먼저 죽으라고 우겨대었는지, 김삿갓은 그들의 심정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마누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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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부부의 60일 유럽자동차 방랑]#22 동화가도 그리고 처음으로 차숙(車宿)을 하다 2010.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을것이다. Göttingen은 상주인구의 25%가 대학생이라 그런지 거리에서 젊음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유럽은 늘 어디를 가든 노부부의 모습은 많이 보이지만 젊은 사람들은 보기 힘들었는데 Göttingen 에서는 모처럼 젊음의 거리를 걷게 되어 발걸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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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시인 김삿갓 이야기(50) 2020.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Daum 황혼의 노래사랑 http://cafe.daum.net/OldSong 방랑시인 김삿갓 이야기(50) *장인 정신으로 만든 수양매월 (首陽梅月...한양 어느 대가 댁에서는 "수양매월"이라는 먹 때문에 노부부간에 대단한 부부 싸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혹시 선생께서도 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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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시인 김삿갓(153)-두 늙은이가 서로 먼저 죽으라고 한 말은 다정한 말이었다 2021.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랑시인 김삿갓 (153) 두 늙은이가 서로 먼저 죽으라고 한 말은, 다정한 말이었다. 순천 땅을 벗어난 김삿갓은 정주定州, 선천宣川 쪽으로 가보려고 발길을 서쪽으로 돌렸다. 선천은 김삿갓의 조부 김익순金益淳이 방어사防禦使로 있었던 고을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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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배낭 속 '방랑 시편' 15년 만에 세상 보다 2007.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 ‘방랑 시편’ 15년 만에 세상 보다 ‘글 쓰는 남자’ 조병준은 최근 사진집 <따뜻한 슬픔>과 시집 <나는 세상을 떠도는 집>을 동시에 펴냈다. 시사in [3호] 2007년 10월 01일 (월) 차형석 기자 XX@XX ⓒ시사IN 한향란 조병준은 조병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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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김삿갓24화 2023.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난 노부부) 옮긴이 주태백이 김삿갓은 지팡이를 친구삼아 인적 없는 산속을 홀로 걸어 나가며, 멀고 가까운 산들을 유연히 바라보았다. 그 옛날 중국 시인 도연명은 술이 거나하게 취하여, 동쪽 울타리의 국화꽃 꺾어 들고 남쪽 산을 유연히 바라보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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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 방랑일화 2013.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삿갓이 강원도 어느 깊은 산골을 가다가,날이 저물어 하루밤을 자고 가기위해 어느집앞을 지나는데,.집안에서 8순이 넘은 노부부의 악을 쓰는 고함소리가 들렸겠다........."할멈이 먼저 죽어!"....."아니야!.할아비가 먼저 죽어야해!"......김삿갓은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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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삭, 세나니승원 정사 기부식 법회 2022.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추위였으며 노부부께서 방바닥에 밥상을 놓고 앉을 자리가 없어 침대 모서리에 걸쳐 앉아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고 그날 밤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기부자님께서 80여 년 세상을 살아오시면서 초기불교 세나니 승원을 위해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