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12월 18일(토) 제224차 북한산 송년산행 및 송년회 2010.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송년회 ★★ 다사다난했던 2010년을 보내며 산사랑회원님들을 2010년 송년산행 및 송년회에 초대합니다. 여행(산행)지 북한산 송년산행 및 송년회 (송년회 행사장 : 북한산성 백화사입구 가나안오리 장작구이) 여행(산행)일 2010년 12월 18일 토요 정기...
-
"어머니의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구절초꽃 2016.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우던 나무는 제 열매를 맺는데 맺을것 없는 사랑은 속절없습니다 가을 햇살은 단풍을 물들이고, 단풍은 사람을 물들이는데 무엇하나 붉게 물들여보지도 못한 생이 저물어 갑니다 쓸쓸하고 또 쓸쓸하여 찻물을 올려놓고 먼 산 바라기를 합니다 그대도 잘...
-
내연산, 황배이골~ 삿갓봉~ 외솔배기~ 활골~ 유계리 2010.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꿀꽃.. * 국수나무꽃. * 바람에 날리는 때죽나무꽃. * 개울가엔 온통 때죽이다. * 아래쪽에 제법 많이 흐르던 물이.. 속으로 흘러가고 물이 없는 건천이 이어진다. * 여기도 개울가엔 온통 때죽이다. * 시원한 오솔길을 잠시 들어가면.. * 길 밑에 시원한...
-
121210 개리에서 안순安順거쳐 황과수黃果樹로 2013.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쌀국수 매콤하고 면발이 쫄깃해 먹을만 했습니다 게다가 양이 부족하면 스스로 퍼다 먹을수있는 나무밥통까지 비치 일일이 따로 돈을 받는 대도시와는 다른 후한 인심 개리 역앞 정경 적당히 혼잡하고 약간 무질서하고 비가오는 탓인지 바깥에나와...
-
이득 있었던 빨간 날.... 2016.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라 다사里 가는 길, 근디, 방풍림으로 식재 되어있는 곰솔림 에서 부터 길이 없어 졌다. ....어, 예전엔 해안사구( 해안가에...폭풍과 해일에 위한 사구의 침식으로 뿌리만 남은 나무들이 줄줄이................ 마침, 동네분 내외 산책 나오셨기에...
-
그냥 걸어가, 뛰지 말고, 다쳐! 2019.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머니 가게는 이제 국민의 국수집으로 불리워집니다. 할머니는 오늘도 배려와 사랑의 다싯물을 밤새 우려내고 있습니다. 이...비결은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배려와 연민입니다. 향기 나는 나무는 찍는 도끼에도 향을 묻힙니다. 송산 의 우리님들~! 다사...
-
농촌의 소중함과 귀농 이야기 2010.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사다난했던 강원도 산간생활도 이제 8년째 접어듭니다 복잡하고 오염된 도시를 떠나 사람이 가장 살기 좋다는.. 청정지역 해피700고지에 둥지를 틀 때만 해도 마냥 기대에 부풀어 있었지만.. 그리만만하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원주민들의 따가운 시선...
-
2011년 11월 후원 2011.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꾸는 나무/ 허권회님/ 감사합니다/ 김주희님/ 굴러다니는 돌/ 오흥란님/ 박숙자님/ 박사운님/ 서유경님/ 노은경님/ 음용진님/ 소명 오건호님/ 김미례님/ 감사합니다/ 김봉숙님/ 이은기님/ 노희영님/ 좋은일/ 최미숙님/ 박한철님/ 조진주님/ 유아녜스님...
-
홀로 찾은 불모산 (2014.08.17) 2014.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튤립나무"라는데 북아메리카 원산의 외래종이랍니다. (13:19) 길가에서 만난 이 녀석은 "긴담배풀" 이라고 합니다. 어린 순을 나물 ·국거리로 식용하고 한방에서 감기 ·인후종 ·결핵성 림프선염 ·종창 ·암종 ·대장염 ·치질 등에 처방한답니다. 뿌리...
-
사라진 잔구(殘丘)와 고개 2016.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창과 다사지역, 호남지역 상인들이 고개를 넘다 떼강도를 만나 고개를 반밖에 못 넘어서 반고개로 했다는 설이 있다. 이 밖에...때문에 밤이 되면 넘지 못한다고 해 밤(夜)고개, 밤나무가 많아서 밤고개라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서울에도 반고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