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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유족, “(단원고) 유족이 대못을 박았다 2014.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라보던 노란 손수건을 들고 있던 한 여성 유족은 기자에게 다가와 얼굴을 때렸다. 황당하기 짝이 없는 ‘반말 시비’에 억울하고, 날아오는 ‘주먹’에 아팠지만, 기자는 가족을 잃은 유족의 고통을 생각하면서 참았다. 이 당혹스런 ‘기자폭행 사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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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희생자 단원고 학생들을 위한 추모시 썼습니다. -구효경 201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산 단원고 학생들을 위한 추모시를 썼습니다. 안산에서 학원교사를 하는 친구 걱정도 되고, 국민 중 한 사람으로서 여러모로 마음이 착잡합니다. 떠난 사람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지만 크게 해줄 수 있는 것도 없어서 학생들을 위한 시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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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청계광장 제4차 촛불행동 이야기 201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마의 노란 손수건 분들도 만났습니다. "엄마들이 저녁에 시간을 내기 어렵잖아요. 우리도 그런 분들 많아서 다음엔 낮에 행사를 하려고 해요." 반가워하며 이런저런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도 같이 하자고 하시는데... 제가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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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5일,당산역 거리서명과 안산 집회 이야기 201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갑니다. 단원고 학생의 부모님들이 아침 출근길부터 홍보에 나서서 오전과 오후에 각각 시민과 만나는 간담회를 열고 서명운동을 벌입니다. 자기 지역에 오는 가족을 맞이하여 가능한 시간대에 함께 행동합시다. 7월 24일이면, 참사가 일어난 지 백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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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금 이시각.... (계속 추가) 201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마의 노란손수건' 회원들이 청계광장을 출발해서 명동쪽으로 행진하고 있습니다. 오후 5시50분 청계광장 모습. 오후 6시 15분.. <범국민대책위 김상곤 목사> 이제 일어나십시오! 선생님들도 교수님들도! 기자 언론인들도! 기독교인,천도교인,원불교 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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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아이들 생일 달력을 만들어서 416가족협의회에 드렸습니다. 2016.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임 풀뿌리네트워크 흐름 오마이뉴스 김원식 기자 광화문세월호가족농성장상황실 곽서영 간사 그림:최강현 기획:엄마의노란손수건 편집:예비사회적기업 상상끼리 이호순 ★하늘에서 ★별이 된, 단원고 아이들과 선생님★ ★'2016년 생일달력' 구입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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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특별법 관련 그간의 활동 -2편 201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은 단원고 학생이 아닌 일반인 유가족, 아버지를 잃은 분의 아픈 이야기도 들었다. 늘 맘에 걸렸던 상대적 소외, 인천분향소에 일반인 희생자 40분이 모셔있는데 찾는이가 거의 없단다. 그래도 일반인 유가족도 4.16 특별법 제정에 뜻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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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분향소 서명 활동 소식 201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마의 노란 손수건' 분들과 우리 회원들이 나눠 맡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화, 목, 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분향소에 온 분들에게 가족의 뜻을 전하고 서명을 받아요. 서명대는 분향소 출구에 있어요. 파란 조끼를 입은 분들은 자원봉사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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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생활 (2014/07월/1째주) 201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마의 노란손수건’ 회원들과 시민들이 세월호 참사 81일째인 5일 저녁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을 위한 100일의 약속! 천만의 행동’ 행사에서 노래를 찾는 사람들의 공연을 보고 있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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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세월호 참살 99일- 광화문과 광명 2014.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마의 노란 손수건 사람들은 오늘도 릴레이 일일단식을 한다.단식을 하면서도 서명대 일손이 부족하면 나와서 일을 돕는다. 오늘도 우리 회원들이 서명대를 지키고 뜨거운 거리에서 홍보를 하고 서명을 받았다.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우리들. 아침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