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고교야구 탐방] '1년 푹 쉬며 재충전'덕수고, 2019 우승 도전 2019.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해 대구고와 공동우승을 하고 대회를 마감했고 닷새 뒤엔 성남시 탄천야구장에서 열리 우수 고교 초청 대회에서 조별 리그 1위로 결승에 올라 성남고를 꺾고 정상을 차지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서울시장기 대회에서도 경기상고,세현고에 이어 휘문고...
-
[야구라] 뼛속까지 LG맨, 휘문고 임찬규 2010.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한부 야구부 생활은 ‘평생’으로 연장됐다. 막연한 호기심으로 시작한 야구가 소년에게 꿈이자 미래가 되는 순간이었다. 재능을 너무 믿었던 것일까. 중학교 때까지는 노력파와는 거리가 멀었다. “야구를 그만두고 싶었던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
-
고교야구의 전설 'BIG 5' 2011.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전했지만, 대구고 임세원에게 9회 말 끝내기 2루타를 허용하며 무릎을 꿇었다. ‘청룡기 선연, 대통령배 악연.’ 경남고는 작년에도 청룡기 정상에 오르며 통산 9회나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대통령배에서는 4번이나 결승에 진출했지만, 번번이 왕좌에...
-
* 운동부였던 K검사 * (코치 카터) 2015.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밤에 대구고 동기 몇 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K 검사는 좀 특별한 친구였습니다. 그는 당시 공부만 경쟁적으로 열심히 했던 다른 친구들과는 달리 운동을 좋아했고 또 야구부에 들어 포수를 맡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저와 같은 고등...
-
'만딩고' 김상엽, 포스트시즌의 추억 2009.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등학교 5학년 때까지는 유도선수였다. 김태한(현 삼성 투수코치)씨가 내 대구초등학교 선배다. 그 형이 동네야구를 참 잘했다...그만두고 동네야구를 하다 야구부가 있는 경상중으로 진학했다. 경복중에서 대구고로 진학했다. 당시 야구 좀 한다는 선수...
-
롯데 유망주 @<타자편>@ (제가 아는 선수들만 ㅎ)-(재미 있으니 읽어 보세요^^) 2003.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타격코치의 특타를 받으며 99년 시즌을 준비하던 엄정대 선수는 호세선수의 영입과 조경환, 유필선 등과의 주전경쟁에서 밀리게 됩니다. 그리고 선수협에도 열정적인 활동을 펼쳤던 엄정대 선수는 결국 자신의 입지를 굳히는 것이 급선무라고 판단, 선수협...
-
[박동희의 야구인] 공부와 야구를 병행했던 손승락 2011.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 코치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그들 역시 영남대 재학 시절 공부와 야구를 병행했던 이들이기 때문이었다. 손승락은 대구고 졸업 후 곧바로 프로에 입문하지 않은 걸 후회하지 않는다. 4년간 대학에 다니며 야구를 통해 접하지 못한 많은 것들을...
-
정민우,길태곤(모교야구부 3학년) 2010년 프로야구 신인지명 (펌) 2009.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약력 : 대구고-영남대, 신체조건 183cm/78kg 영남대 선배인 두산 이종욱을 연상케 하는 선수다. 대학리그 통산 34개 도루에 성공할 만큼 발이 빠르다. 그만큼 외야수비 범위도 넓다. 단, 타격의 정확성은 의문이다. 우투좌타 선수가 많은 바람에 되레 우투...
-
전)삼성라이온즈의 이우선 스카이베이스볼아카데미 2018.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우선코치의 대구 스카이베이스볼아카데미에서는 개개인에 맞추어 야구를 잘 할수있는 몸을 만들어주고 야구의 기술을 가르쳐줍니다. 이 모든건 사회인야구인이든 엘리트야구든 똑같습니다. 제대로 야구를 즐기고 싶다면 두들겨보세요. 스카이베이스볼...
-
강경진 코치님(국가대표팀 코치님) 2012.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서 야구부가 있는 학교로 전학 갈 계획이었다. 하지만 배드민턴 유니폼을 입고, 라켓을 들고 배드민턴의 재미에 푹 빠져버려...이후 동촌중학교에 진학하면서 배드민턴 실력은 조금씩 성장했고, 대구고등학교 2학년 때 국가대표에 발탁되기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