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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해주 항일독립운동의 대부, 최재형 선생(1860-1920) 2024.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었다. 도올 김용옥이 ‘동양의 카네기’에 비유할 정도였다. 하지만 카네기처럼 돈벌이에 중독된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저의 재산과 능력과 기회를 공동체에 바쳤다. 내륙의 한인들에겐 소, 돼지, 닭 등을 길러 군납할 수 있도록 했고, 슬라뱐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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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동안 잘못 배웠던 동학(東學) 2024.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다. 도올 김용옥 선생은 한국인은 동학이라는 위대한 사상을 가지고 근대를 맞았지만 우리가 아직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바로 한국사에서 진정한 근대사의 출발은 동학이다. 동북아 근대사의 출발점이 동학이다. 나아가서 인류사 전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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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강해/도올 2024.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 도올은 말한다. 종교는 신앙이 아니다. 제2명제: 종교의 주제는 신이 아니다. 신이 없이도 얼마든지 종교가 될 수 있다. 대개 상식적으로 신神(=God)을 말하는 경우, 신은 초월적인 존재자가 되어야만 하고, 초월적인 존재자가 된다고 하는 것은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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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난 이승만을 너무 몰랐다”...‘건국전쟁’ 상영관마다 눈물과 박수 202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외친 도올 김용옥이 아직 머리에 잊혀지지 않는다. 어슬픈 지식으로 사이비 설교하듯 입을 터는 이승만 발톱에 때만도 못한 어용지식인이라는게 오랜 시간 관찰한바 결론이다. 답글6 472 1 베이루트1992 2024.02.12 20:42:13 좌파들의 70년동안 이승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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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너무 몰랐다‘건국전쟁’눈물,박수.만물상 202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었지요. 도올이 돌 이죠. 사실과자유 2024.02.12 21:23:04 KBS 는 정식 사과하고, 돌은 방송 영구 정지 시켜야 적폐청산 2024.02.12 21:22:35 김용옥 이자도 개뿔도 모르면서 입에 거품물고 조작질에 폼을 팔았다. 베이루트1992 2024.02.12 20: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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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존경한 아버지, 천국서 웃을 것” 미공개 사진·500만원 기부한 할머니 2023.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씨의 부친이 1946년 6월 5일 전북 전주를 방문한 이 대통령 부부와 함께 찍은 단체사진이다. 사진을 살펴본 김정민 박사(연세대 이승만연구원)는 “처음 공개된 데다 역사적 맥락도 남달라 학술 사료로서 가치가 뛰어나다”고 평했다. 관련 기사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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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내편 - 소요유 : 1-11.12 :성인을(堯舜者) 빚어 만드는 도공과 같도다(陶鑄也) 2023.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 도올 김용옥 스승이기도 하다. 『후쿠나가 미츠지의 장자 내편』 - 번역 정우봉, 박상영 : 문진 2020 후쿠나가 미츠지는 일본 내에서 노장철학이 현대적 학술체계 내에 자리 잡는 데 크게 기여했을 뿐 아니라, 그의 저작은 일본·한국·중국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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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 파격시 (김병연-이문열-김용옥) 2008.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월북한 부친으로 인해 좌익콤플렉스를 가진 사회로부터 배척당해 일상에 안주하지못했던 생애가 너무 닮은것, 신분상승을 통한 체제에의 편입을 희망, 과거를 보는 김병연이나 사법시험에 응시했던 이문열의 체험도 비슷하다. 그의 소설 <詩人>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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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의 청계천 이야기 2003.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계 민주는 성숙한 인간들의 협동체계 한겨레 청계천 복원에 부친 '무위사상' '바퀴통'론 역설 미발표 논문 주목 서울이 나아갈...제시 올해 초 신문기자로 ‘현장’에 뛰어든 철학자 김용옥(55)씨가 <도올의 청계천 이야기>를 펴냈다. 오는 7월1일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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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의 형. 2005.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올 김용옥이 쓴 ‘나의 큰형 김용준’이란 글에는 ‘아버지가 함 선생에 빠져 있는 큰아들을 못마땅하게 여겼다’는 대목이 나온다. ‘(아버지는) 함석헌의 무교회주의를 마땅치 않게 여겼고 퀘이커 운운 하는 것도 시원찮게 여겼다. 그리고 돌아가실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