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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춘곳5(꽁로마을 돌아보기) 2014.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잡으러 가고 있네요. 손자를 돌보고 있는 할머니 이방인에게도 활짝 웃어주는 할머니의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베짜는 아낙네...동네한바퀴 돌고 점심은 라면으로.... 저녁은 탄허님께서 도야지 한마리를 기증해주셔서 동네사람들과 술한잔 했습니다. 탄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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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번호 따였을때 남친번호 알려준 여자의 평소 커플 네이트온대화 2009.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할머니집에서 잔적있거든 어떤년이랑 지껄이지마 앙 근데? 내 손등위로 쥐가 걸어갔어 쥐가걸었다고? 미키마우스였나본데 아 그랬나보다 ㅇ 얘기끝이야? ㅇ 그럼 내가 낸 문제풀어봐 까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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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모두 한여자 이야기 ㅋ 201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생 할머니 댁에 놀러감 아빠는 일, 난 공부 핑계되며 안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는 일 나가시고- 집에 나 혼자있음 완전 유토피아임 -환상의 나라 우리아빠 엄청엄함-장난아니게 엄해 영남 한양사는 선비 뺨 때리고 오실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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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길 4일차-당신도 잘 할 수 있어요 2020.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인 할머니의 통역을 도와 주었던 청년이 나를 보고 이제 떠냐냐고.....손을 들어 인사를 한다. 청년이 일하는 등산용품 가게...전해준다. 자신은 수비리 마을의 공식 통역사 라면서 . . . 청년은 올해까지만 이 스토어에서 일을 하고 내년에는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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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커플의 대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아 라면먹고다시들옴 ㅃ2 여자 남자 뭐하냐 난디굼순대먹구이쪼 난지금순대먹고있어 앙? 왜내말따라하는고햐 응? 왜내말따라...아 자기야 왜잉 내가 퀴즈내볼까? 아니 치즈내봐 닥쳐 내봐한번 요령껏내보라구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쥐는뭐게?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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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행의 단상 10 - 푸쉬카르4 2012.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님 할머니 되서 심심하지 마시라고 실버타운에서 맨날 맥주 세병씩 까고 할아부지들한테 추파 던지고 막 그러지만 말고 인생도 좀 되돌아보라고.. ㅋㅋ 미래의 나를 상상하면서 열심히 썼어요 ㅋㅋㅋㅋ 나님을 셀프 쓰담쓰담 하면서 시작해요 아이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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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횡단기 - 바이칼 호수 2015.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다. 할머니에게 미안하다고 하고는 차를 타고 새로운 호스텔로 왔다. 그 남자는 이 층인 내 방까지 가방을 들어다 주고는 회의...다 됐다고 하면서 가야한다고 한다. 호스텔 카페에서 차라도 한 잔 대접 하겠다고 했으나 시간이 없어서 못 마시고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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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시골 촌년 동생찾으러 서울왔다 전국 여자포커스되다★★ 41 - 50편 2006.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몰래 라면을 먹은 동지들아!! 벌을 받아라!!!!-0-" 라는........ 현우와 보영이의 앙증맞은 목소리와 함께. 내 고운 얼굴로 날라드는. 눈뭉치 두개.-_- 아..아..참고로 거기엔 돌도 끼여있었어.-_- "아아아아아아악!!!ㅜ^ㅜ" 그래..=,.= 나쁜여자 이샛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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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행 9탄 2012.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헤메이던 할머니슈퍼에 들러 이것 저것 삽니다...포도주도 사고 루르드성수물 흐르지 않게 마스킹테프도 사고.... 별채라 마음 놓고 음식 해 먹을 수 있어 신났습니다..흐흥~~ 저녁은 라면에....김치 남은 것 몽땅 넣고 부대째개 해 먹었읍니다....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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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백두부좋아`님의 상주할머니이야기 5 (경험담) 2020.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에서 라면 끓여 달라고 해서 넣어 먹자는 의견에 모두들 좋아 했고 즉시 깡통 하나 들고 그물을 가지고 냇가로 나섰습니다. 참....지금 생각 하면 어이가 없네요. 8살도 안된 애기들 손에 잡힐 멍청한 고기가 어디 있다고. 냇가는 참 맑았습니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