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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30 신불산을 다녀와서(부제: 930왕대장 분실사건의 전말) 2018.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쓰고 동래건강센터로 향한다. 가는 길에 지역주민 봄가을님과 화이트데이천사님을 만나 200여 미터를 동행한다. 산사랑방에 입문한지 20일만에 나도 이제 아는 사람이 생겼구나. ㅎㅎ 이윽고 버스가 도착하고 신불산으로 향한다. 초딩 운동회 때처럼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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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실마을 답사記 2010.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습이 무섭긴 무섭다. 동래역 4번 출구에서 늘 만났더니 총무와 2pro는 무조건 그곳에서 기다렸단다. 우린 큰 길 3번 출구에...안주류, 음료수 등을 샀다. 술 좋아하는 단원들이니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리 없는 격이다. 타지방에서 오는 단원들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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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악 시살등-오룡산 산행(157차) 후기 2007.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호선 동래역에서 12명이 마치 지난 9월 태풍으로 묶였던 산행을 보상이라도 받아야겠다는 듯이 단단히 품새를 갖춰 반갑게 악수를 나눈다. 총무(이영덕)는 집안일(時祀)로 산행 후에 합류키로 하고 11명 대원이 대기 중인 15인승 이스타나 승합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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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천황산(1,189m)~금강동천 계곡 번개산행기 ◈(2016. 6. 18. 토) 2016.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밀양, 동래, 양산, 언양 할 것 없이 주름잡고 다니는 밤손님이야" 하였다. 심종태는 "간밤에 부모님의 제사에 쓰려고 키우던 송아지가 나가 버려서 찾아 헤매다 여기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라고 했다. 도둑은 "효성이 지극하구나. 그것도 모르고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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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오산종주(백금철아장) 65km 여정 2011.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듯 여기서도 소맥으로 외로운 밤을 달래본다. 1시간 정도 휴식 후 함박산으로 출발한다. 함박산은 부산오산종주의 마루금 상에 있지만 등로는 외길이어서 정상을 찍고 다시 되돌아와야 하는 곳이다. <함박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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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 3구간 2013.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장은 동래영역으로 존속하다, 1973년 동래군이 폐지되자 양산군에 흡수되어 양산군관할로 들어간다. 이 후 1980년 기장면이 기장읍으로, 1985년 장안면이 장안읍으로 승격되고, 1995년 기장군이 부활되어 부산광역시에 편입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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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산성 일주 2011.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계봉 만덕 해운대 망미봉 남문 참새와 방앗간 생탁 한 잔에 파전 한 접시로 늦은 점심 대신합니다. 동문 어느덧 해가 머리뒤...그자리 북문에 서서 산행내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함께여서 2부순서 피로도 풀겸 동래 허심청에 들립니다. 내 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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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춴원에 행복맛보기[시골돼지&산골연탄] 2010.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에가는길에 몇달전에 갓었던 바로그집........ 정말 맛나고 정겨운그집이 동래쪽으로 이사를 왓나봅니다 ㅎㅎㅎ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못하듯..... 밖에서 외식을^^ 동래지하철4번출구 조금밑에 한양족발골목이네요^^ 간판이참~~ 미소를 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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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쓸쓸하고 고요한 여행-한양성곽에서 달라진 세상을 만나다 2021.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산성, 동래읍성, 행주산성 등은 수많은 아군과 적군이 피를 흘리며 고통 속에 죽어간 비극의 현장이었다. 그러나 한양도성은 조선조 600년 동안 단 한번도 인간의 피를 묻히지 않은 역대급 성곽이다. 도성에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은 평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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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지부 5월 정기산행(2010.5.2)-석남사 환종주 2010.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휴게소. 참새가 방앗간 그냥 못 지나가듯 모든 휴게소의 막걸리는 시음이라도 하고 가야지. 지부장의 저 즐거운 미소를 보십시오. 부경지부의 산행은 이리 즐겁습니다. 거울에 비친 산허리님.. 뒷머리에서도 레이서의 포스가 느껴 집니다. 석남사. 제 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