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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지었다고 생각이 들 때 2022.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 산죽 신우대도 있고 한송 산국도 있는 뒤안길로 한 바퀴 걸으시곤 선생님 한옥 서재로 드셨다 그 杜門卽時深山(두문즉시심산)가 조그마하고 참 편했다 그때가 대학 다니며 지질히도 고생할 때,,, '내 주제에'라는 말은 나를 좋아했던 여학생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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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동 문학기행】 2023.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은 정자가 하나 있음.) 회비: 20.000원(식사, 커피) 서울 성북동 문학기행은 미술사학자 혜곡 최순우 선생의 옛집 두문즉시심산 / 길상화 김영한 여사(시인 백석 백기행 선생과 법정 스님과의 인연)의 길상사 / 소설가 상허 이태준 선생의 고가 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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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은 시간時間과 공간空間의 이동移動의 체험! 2023.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행은 시간時間과 공간空間의 이동移動의 체험! 두문즉시심산(杜門卽是深山)- 문을 닫으면 이곳이 바로 깊은 산중이다. 조선시대로의 시간여행과 한국인의 일상시간의 경험. 자신의 일상공간을 벗어나, 시간과 공간의 이동을 체험하려는 목적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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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우 옛집(崔淳雨 古宅) 2023.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방, 안방, 건넌방이 있다. 사랑방은 최순우의 집필 공간으로 사용되었다. 사랑방 위의 현판에는 "杜門卽是深山(두문즉시심산, 문을 걸어 잠그니 바로 이곳이 산중 깊은 곳)"이라고 최순우의 글씨로 쓰여 있다. 뒤뜰로 난 사랑방 문 위에는 “午睡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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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奧地 중의 오지 같은 이 아파트, 2022.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항상 그 욕심을 떨치지 못하고 먼 데만 바라보고 있으니, 문득 최순우 선생이 그의 집에 써 붙여 놓았다는 ‘두문즉시심산(杜門卽是深山)’ “문만 걸어 닫으면 바로 이곳이 오지 같은 산중”이다. 라는 글이 떠오릅니다. 오지 중에 오지 같고, 굳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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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미술전 감상 후기 2012.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한 애착과 후원에 힘입은 탓인지 멋드러진 후원이 정말 맘에 들었다. 그중에서 뒷뜰의 모과나무의 자태는 싱그럽고 뿌듯하다. 최순우 선생님의 다짐이 참 좋다. 두문즉시 심산이라~~~ 작업을 위한 글을 쓸 때의 심정이란다. 그럼, 나는 감상즉시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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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우 옛집 축제를 다녀 와서..1편 : 최순우옛집 도착 후, 강의가 시작되기 전까지 2007.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몰까 ??? 그래서인 지.. 난 청자보다 백자가 더 끌린다눈~~~웬지 ㅎㅎ 우초님께서 혜곡 선생의 사랑방 앞에 섰다. 현판에 두문즉시심산(杜門卽是深山) : "문을 닫으면 여기가 곧 깊은 산속" 이란 뜻. 집필에 전념코자 하셨던 선생의 마음이 느껴지는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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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미술관 _ 성북동 마실 2022.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제봐도 탐나는 근대식 한옥입니다. 어느곳 하나 정겹지 않은 곳이 없는듯요. 본채의 '문을 닫으면 곧 깊은 산중'이라는 두문즉시심산, 투명 유리에 用자 창살, 따스한 햇볕 받으며 낮잠자고 싶은 오수당, 앞뒷뜰에 가득한 제법 멋진 나무들. 아, 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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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성북동에서의 하루, 낙산공원에서 길상사 삼청각 걸은 날. 2017.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북동 한양도성 혜화동 안내센터 내부 최순우 선생 생전 모습, 연구 및 집필공간 최순우 선생이 자필로 쓴 '두문즉시심산' 문을 닫으면 심산유곡이다. 김홍도 작품집에서 집자한 '오수당'. 오수는 낮잠, 당은 집이나 건물을 의미, 오수당은 낮잠자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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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학자 최순우 선생 옛집 탐방기 2009.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건물을 시민들의 작은 힘을 모아 매입함으로써 최순우 선생 옛집은 '시민 문화재 1호'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 두문즉시심산(杜門卽時深山)이라, 툇마루에 걸쳐있는 작은 편액에 선생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문만 닫으면 이곳이 곧 깊은 산중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