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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Wild Flower)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십시오 보는 것이 비록 좁다 할지라도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을 본다면 찾아가서 도움을 주십시오. 이는 두 눈을 가지고 해야...우리님들께 활기차고 즐거움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들꽃.. .. ..지리산의 야생화 함께 감상 하십시요 쥐오줌풀 메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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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7 <꽃밭에서> <들꽃 아이>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 한 켠에 울음이 돌덩이 처럼 있다. ‘가난한 사람만이 가장 착하게 살 수 있습니다' 권정생 선생님의 편지글에 있는 글귀다...걸까? 오늘도 아가페 친구들에게 읽어 줄 책을 살펴보며 들꽃, 풀꽃들을 본다. 풀꽃을 바라보며 가난을 바라보게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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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순복음교회가 어떤 교회인지 ChatGPT에게 물어봤습니다.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활을 추구합니다. ### 주요 특징 1. 지역 사회와의 밀접한 연계: 들꽃순복음교회는 지역사회와 밀접하게 연계하여 다양한 봉사 활동과 사역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람들을 돕고, 그들과 함께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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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화) 들꽃 아이/임길택/길벗어린이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66: “들꽃 아이” 에 나오는 보선이도 실제 아이다. 이름 또한 그대로 썼다. 다만 내가 가르친 아이가 아니고 옆 반 선생님이 가르친 아이였다. 예전에는 보선이처럼 먼 데서 걸어 학교에 다닌 아이들이 많았다. 이야기 끝 쪽을 넘 성급히 맺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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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독대 익어가는 들꽃 천국 … 양산 통도사 서운암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와 들꽃이 때에 맞춰 피고 진다. 그래서 서운암에는 ‘꽃 암자’, ‘야생화의 보고’, ‘서운암 꽃길’이라는 다양한 이름과 수식이 있다. 그늘진 샛길로 들어선다. 길 한쪽은 공사 가림막이 긴 벽으로 높다. 수장고를 짓는 중이라 한다. 크릉 크릉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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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을 보면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이 많은 사람 앞에서 힘자랑하듯 버릇없으면 안 되는 거야 돈이 어른이야 돈 있는 사람이 어른이야 돈이 힘이야 돈 있는 사람...이 사회를 지켜온 힘이야 우리 버릇없지 말자 2008.7.5 들꽃을 보면 김옥춘 나 꽃이 되고 싶어. 배고플 때 오렴. 지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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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언덕에서 / 유안진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꽃 언덕에서 유안진 들꽃 언덕에서 알았다 값비싼 화초는 사람이 키우고 값없는 들꽃은 하느님이 키우시는 것을 그래서 들꽃 향기는 하늘의 향기인 것을 그래서 하늘의 눈금과 땅의 눈금은 언제나 다르고 달라야 한다는 것도 들꽃 언덕에서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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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같이 / 정연복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꽃같이 / 정연복 세상의 어느 작은 모퉁이에 피어 잠시 불 밝히다가 가면 그뿐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지 않는 들꽃같이. 세상 사람들이 알아주기를 바라지 않고 그냥 나다운 모습으로 지상에 잠깐 머물러 있다가 조용히 떠나가는 나의 한 작은 생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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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같은 사랑을 하고싶다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싶다 초록이 넘실대는 길섶에 피어난 들꽃 같은 사랑을 하고 싶다 비바람이 불어와도 언제나 은은한 꽃향기 주는 들꽃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색과 길이도 없이 자유로이 만나 시가 되고 노래가 되는 그런 사람 잠시 떨어져도 그리워할 줄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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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선의 들꽃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엉성히 구겨진 들꽃 하나가 내 맘을 불꽃처럼 태웠소 당신과 나란히 잠든 방 수척한 그댈 보면서 나도 몰래 글썽 당신 몰래 글썽 눈물 소리가 가득해 아 세상에 고운 사랑아 이 사람 좀 데려가주오 사랑이라오 한송이 꽃이라오 천송이 만송이 당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