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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4 형통한 복을 위한 두 가지 명령 / 최낙중 목사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려워 등산화를 신어야 합니다. 한번 걸렸다 하면 쉽게 낫지 아니하고 고통중에 죽어가는 암병, 두려워하는 존재 중 하나입니다. 일본 사람들은 지진때문에 두려워 떨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중의 하나는 죽음입니다. 이 죽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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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장비 사는 단계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갔는데, 등산화가 바위에 쩍쩍 달라붙는다. 캬~하~ 역시 전문화는 다르네?…라는 생각이 든다. 정상에 오른 후 하산을 하는데, 이젠 발바닥에 불이 난다. 그리고 무릎도 약간 시큰거린다. 어~어 이건 또 뭐지?? ...집에 돌아오니 무릎이 걱정된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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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에서 만난 두 사람 202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니가 영어 many 인가요?"했더니 "이름이 송명희인데, 맹희로 부르다, 매니라고" 지었단다. 후미 4명은 두 그룹으로 나뉘어진다. 선두는 매니님과 카프리, 뒤는 박고문님과 대청마루님, 뒤 두분은 경제 애기가 대화 소재고, 앞은 헬스 애기다. 매니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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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알프스 원정기(2) "스고이! 3,026m, 완다푸르! 노리쿠라다케"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고 등산화에 아이젠을 차고 트레킹폴(지팡이)을 꺼내 듭니다. 모두들 걱정스러운 표정이 역력합니다. 산바람은 "악천후를 뚫고 꼭 올라가야 하나?"라고 투덜댑니다. 버스에 함께 탔던 다른 한국인 등산객들도 갈지말지를 놓고 설왕설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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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이면 생각나는 사람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망 운운ᆢ? 첫날 내 호텔방을 불쑥 찾아온 그 여자분의 등산화가 너무 낡았기에 안 돼 보여서 내 여분의 K 2 등산화를 준게 화근...하였는지 산드라와의 대화에 늘 방해꾼이 되었다 왜 그런식의 영어를 구사하냐고ᆢ 그래도 산드라랑 오가는 대화는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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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2월 19일 태국 치앙마이 & 카오야이 &칸차나부리 하이킹 12일 2024.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회용), 등산화 또는 운동화, 샌달(숙소에서), 수영복(젖어도 상관없는 옷) 투어회사 호텔 픽업 오전 폭포까지 산행 (폭포 마사지 가능) 중식 후 정글 트레킹 (2~3시간) 해발 1400m 카렌 소수민족 마을에서 숙박 숙소: 카렌 소수민족 홈스테이 (조:호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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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황철북봉 황철봉 황철남봉 저항령 길골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착 등산화 끈도 조이며 천천히 시간을 보내다가 신흥사를 거쳐서 계조암으로 향한다 새벽의 설악동은 약간 쌀쌀함을 느꼈지만 걷다보니 열이 나기 시작하고 어둠속 적막을 깨뜨리는 내원암골의 세찬 물소리가 청량함을 느끼게 한다 계조암에서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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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봄 부흥회 5.21(화요 저녁) / 그대가 바로 서면 가능한 일이다 2024.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고 등산화 신고 막 현관 앞을 나가다가 '오늘 미세먼지가 어떻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현관 앞에 서서 그냥 대기질 웹을 열어 보았습니다. 온통 빨강색이었습니다. 미세먼지 매우 나쁨, 초미세먼지 매우 나쁨, 친절한 문구까지 떠 있었습니다. '실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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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땅 , 파타고니아(Patagonia)를 다녀와서ㅡ피츠로이,토레스델파이네. 2024.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간에서, 영어,스페인어, 불어 심지어 한국말까지 다들린다. 메뉴에 소고기스테이크도 있다. 트레킹 다녀본중 이렇게 소고기를 이틀에 한번씩 먹어 본적이 없었다. 아르헨 칠레는 목축산업이 세계최고 수준이라 그맛 또한 인정했다. 캐나다로키의 앵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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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뒷산에서 명산에 이름을 올린 포항 운제산을 호미곶과 함께 다녀왔다. 2024.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라가지만, 등산화에 진흙이 달라붙는 게 싫은 나는 등산로에서 벗어나, 낙엽 쌓인 곳으로 올라가다가, 팔각정이 보이는 지점부터 등산로로 들어섰다. 정자 바로 아래는 햇볕이 잘 들어서 그런지, 그나마 상태가 양호했다. 문제는 그 아래로 미끄러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