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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산행]2024.4.23.(화)마곡호수~궁산 소악루 //빈배주관. 2024.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일 산행 주 관 대 장 :빈배 ***-****-**** 산 행 일 자: 2024년 4월 23일 (화) 오후 1시.(13:00시) 산 행 지 : 마곡호수~궁산...점심 식사 하시고 오후 1시(13:00시) 산 행 코 스: 마곡마루역~호수공원~궁산 땅굴~궁산 정상~소악루~양천 향교~향교역.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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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화 시집/『개망초 영농기(세종마루시선 016)』 2024.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종마루시낭독회 회원이며 현재 서천예총 회장을 맡고 있다. <작가의 말> 때를 놓치는 습관 때문에 이루지 못한 일 많은데 숱하게 놓쳐버린 시 겨우 몇 올 건지기를 여러 해 더 붙잡고 있을 수 없어 느슨한 실꾸러미 한 다발 내려놓습니다. 마음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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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일요무박 -<청룡의 해 새해일출>- 고흥 남열리해변일출(고흥10경)+우미산+미르마루길(용龍) 신청안내(28인승/31인승) 2023.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 "마루"의 합성어이다. [고흥10경+고흥6경] 산 행 안 내 출발장소 / 시간 - 지하철 1호선/2호선 시청역 7번출구 앞 - 12월 31일 일요일 - 밤 11시 10분 정각 출발 (출발 10분전까지 도착하시기 바랍니다. 지각은 기다리지 않습니다.) 경유지 -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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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권 2) 세존께서 사자빈신 삼매에 드시다. 2024.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자빈신삼매에 드시는 도다. 이러한 삼매에 들고 나니, 모든 세간이 두루 모두 장엄하고 청정하게 되었도다. 또한 이 때, 이러한 장대하고 장엄한 누각이 홀연히 더욱 광대하여 져서 끝이 없었도다. 금강으로 땅이 되었고, 큰 보배로 땅 위를 덮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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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사진만 찍고 온 일기 🥹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르겠지만 두빈이는 걸어가면서도 막 돌고 리드줄 씹고 난리였습니다 아이들 사진찍으려고 저 멀리 달려가서 대기중인 마루언니님 😍 빈 손에 속아 화가 난 감자는 왕왕 짖었어요 우리 감자 진짜 귀욤왕감자인데 왜 가족이 안나타날까요 🥹 귀여움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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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다/마루 박재성 2023.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겨울 바다/마루 박재성 바닷가에서 네가 부르면 가슴속 울먹이는 해묵은 그리움을 좇아서 호젓한 바다로 간다 파도가 밀려오면...눈 위에 속 검은 눈물을 떨굴까 봐 가슴을 여미고 내 가슴속의 너를 텅 빈 바닷가 하얀 눈 속에 묻어두고 나 홀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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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마루에서... 2023.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런 빈땅을 보면 그냥 놀리기가 아까운 걸 보니, 나도 촌놈인가 보다. 또 퇴비를 한 골당 한 포대씩 덤뿍 뿌리고, 호미로 파고 골라서 새롭게 두 골을 더 지어서, 한 골은 겨울초를 심고, 또 한 골은 시금치를 심었다. 일을 할 줄도 모르고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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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마루님 생일 축하 합니다~ 2012.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빈마루님~~** 음력 10월 14일 양력 11월 27일 빈마루님 생일 추카해요 ~~~ ★ 우리 사랑스런 너를 위해 늘 수고하고 아름다운 세상에 태어나신 빈마음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생일을 맞이하여 더욱더 행복과 기쁨과 사랑이 넘치는 멋진 날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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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손현수 시집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의 어깨 찬바람 새는 문풍지에 기댄 발등 우린 서로 삶의 고리 끈끈히 이어가지만 문득 돌아다보니 떠가는 구름위의 빈 껍질 마루 끝에 뜬 별이 막연한 새 소식 기다리는 심상. --「집으로 가면」 중에서 우선 손현수 시인은 ‘텅빈 둥지 속’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