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8월 4일 연중 제17주간 금요일 (마태 13,54-58) “가까이 하기에 먼 당신 ” 2023.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라는 말은 친형제 말고도 사촌부터 멀리 있는 혈육을 일컫는 것입니다. 우리도 가끔씩 체험합니다. 생전에 잘 모르던 먼 발치의 사람도 유명하다 싶으면 ‘친한친구’로 둔갑하지요. 그리고 잘 알지도 모르면서 이웃에게 잘 아는 양 떠벌리는 사람이...
-
한성백제 왕도길 탐방.............(전철 시리즈 제 90탄) 2024.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설왕 설래하던 백제의 수도 하남 위례성으로 화인되고 있으며, 19676-1978에 북쪽 성벽을 복원 하였습니다. ㅇ오늘은 먼 발치로만 바라보던 한성백제의 속살을 볼수 있는 풍납토성과 몽촌토성을 그리고 방이동 고분군과 석천동의 고분군을 볼수 있는 "한성...
-
6.1 먼나들이 - 경기도 여주군 한살림 마을 (점심 및 자유시간, 풍년기원문달기, 황토손도장) 2 2023.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휴식을 취하고 자유시간을 가졌어요~ 강아지가 놀란다며 농부님께서 너무 가까이 가지않도록 이야기를 하니 친구들이 먼 발치에서 강아지를 보네요~ 약속을 잘 지키는 창3동 어린이집 친구들이에요~ 오늘 아쉽게 함께 오지 못한 아인이, 서원이, 선우의...
-
10월8일(토) 호랑이띠 출석부 **산다는 것의 먼 발치에...** 2011.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다는것의 먼발치에.. 산다는 것의 발치에 걸려드는 보내야만 할 사람과 잡아야만 할 사람의 잡풀을 헤치고... 비록 운명처럼 각자 다문다문 돌아 섰지만 사람과 사람이 만나 이마와 이마를 맞대고 사람의 체취가 흔건히 배인 길 위에 정지한듯 보이는...
-
먼 발치에서 바라만 보다 왔습니다 2020.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말 자대배치받은 아들의 관제대 산 입구까지 갔다가 더이상 들어오면 안된다는 방송이 나오는 산꼭대기까지 올라가서 먼 발치에서 한없이 바라보다 내려왔습니다. 여러 이유로 집에서 너무 먼곳에 자대배치를 받아서 하염없이 달리고 달려 면회가 안되는...
-
먼 발치의 그리움 2009.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먼 발치의 그리움 먼 발치에 있는 그리움이라도 난 불행하지 않아 당신 아니면 그 그리움 마저도 없을 테니까... 어느 날 홀연히 사라졌다 다시 돌아온다해도 내가 당신 사랑할 이유 사라지진 않아... 여전히 난 당신을 받아들일테지 당연하다는 듯 당신은...
-
그대 먼 발치서 보고 가겠습니다 2011.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름다운 추억여행으로 클릭☆─━ 그대 먼 발치서 보고 가겠습니다 류 경 희 그대를 보내야 하는지 아니면 더 참고 기다려야 하는지 쓸쓸한 가슴이 허전 합니다 사랑했던 순간들이 속절 없이 사라지는 이 순간 목소리 조차 가물 합니다 보고싶어서...
-
뭐가 그리 바쁜지, 먼~발치에서 구경만 하고 왔습니다. 2016.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갈 시간조차 없다가~ 오늘은 연장이 필요하여 30분 거리를 달려~ 농장엘 들렸습니다만~ 블루베리 근처엔 가보지도 못하고~ 먼 발치에서 바라만 보다가 돌아왔습니다. 잘~ 있겠죠? 꽃은 피었을라나? ㅋㅋ 아~ 깜박 ㅠㅠ 이번 이벤트 협찬 상품인 고등어...
-
먼 발치에서... 2010.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목을 뭘로 할까 한동안 고심을 했습니다. 요즘의 카페 분위기를 지켜 보면서 우선 나부터 자중하고 한발짝 뒤로 물러나 먼 발치에서 지켜 보는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남보다 너무 앞서지도 말고, 뭔가를 얻겠다고 욕심도 부리지 말고 누군가의 가슴에...
-
먼 발치 마니산 바라본 후 ㅡ 낙락장송 아래,, 소풍 2017.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팔로는 안을 수 없다. 둘이서 마주 안아야겠는걸 먼 발치에서 마니산 바라본 후 잔잔하기 거울같은 고려 저수지 수면위엔 산 그림자 집 그림자 들어 놀고 아슴한 북녘땅 송악산아래 송전탑이 안개속에 당당히 서 있는게 안보일법도 하건만 척~ 허니 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