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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생이(그대로의) 숲길, 가베또롱(가볍게) 걸어 볼까 2020.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얀 꽃 향기가 섞여 있다. 엄부랑, 가베또롱, 오고생이 숲길 안에는 이정표가 거의 없어 혹시라도 길을 잃지 않을까 슬며시...자연으로부터 큰 대접을 받은 듯하다. 치유의 숲의 화룡점정 ‘차롱밥상’ 그늘 짙은 녹색 숲에서 도시락을 먹는 기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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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어 사전( 종합 ) 2007.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 꽃작돌. 꼬짝돌 : 꽂작돌. 꼭지 : 구석, 꼭대기. 꼽지 . 꼽지 : 구석, 꼭대기. 꼭지. 새당꼽지. 꽁마농 : 달래 꽂작돌 : 수직으로 서 있는 돌, 꼬짝돌. 꼬작돌. 꽝. 빼 : 뼈 꿩마농 : 달래 꿩망 : 꿩 사냥을 위해 망을 보는 것. 끅 : 칡(藤). 노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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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주도와 제주사람들 이야기 - 두모악 2007.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채꽃 흐드러지는 계절에 목숨을 잃어야 했다. 제주도는 자연 경관이 빼어난 만큼 물이 귀하고 땅은 척박하고 바람이 거칠어서 사람이 살기에는 부적합한 곳이다. 이런 악조건 아래 제주도의 토박이들은 짓밟히고 쓰러지면서 자신들의 땅을 지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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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입맛을 고려한 제주향토음식 소개(9반 23번 신유민, 9반 38번 홍연지) 2016.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제비라면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추천하는 메밀수제비 맛집은 <메밀꽃차롱>입니다. <메밀꽃차롱>은 제주식의 반찬과 메인요리가 제공되는 제주향토음식 전문점이자, 제주메밀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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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본연의 맛 그대로, 美 셰프들도 반했다.. 2016.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주시 ‘용담골’의 전복 삼합. / 허재성 객원기자 ■제주시내권 국수식당: 고기국수. 삼성로 65, (064)727-6001 메밀꽃차롱: 메밀코스. 연오로 136, (064)711-6841 앞뱅디식당: 각재기국, 멜국. 연동 314-90, (064)7440-7942 자연몸국: 접작뼈국. 중앙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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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 13코스 탐방140824 2014.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바구니), 차롱, 대자리, 푸는체(키) 등의 재료인 청죽(대나무의 일종)을 베러 갔다. 그런데, 테우에 가득 청죽을 싣고 귀항도중 급류를 만나 세 사람은 불귀의 객이 되고 말았다. 죽도(차귀도)와 눈섬(와도) 사이에는 물때에 따라 유속이 빠른 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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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리 무등이왓 마을에서 2021.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견디었다네 메밀꽃 지슬꽃 어우러진 몰방애, 광신사숙 텅 빈 옛 터 눈 감고 그려보네, 안덕면 무등이왓 마을 동광리에서 가장 큰...퐁낭 한 그루 처연히 병악오름 바라보고 있네 해지는 마을로 가는 길, 제주 동백 잎새마다 번득이네 탕건 망건 망태 차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