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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성조림진십승 2024.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구더기만도 못하고 벌레만도 못한 누추한 것이 감히 아버지 얼굴을 바라볼 수도 없어. 감히 얼굴을 들지 못해! ‘감히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를 수도 없는 이 입술로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을 용서하소서!’… 내 가짜 그것 가지고는 안 되게 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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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1-28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2024.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벌레나, 구더기가 쓸지는 않습니다. 소금은 소금의 독특한 성분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님은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마5:1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 주님의 선언입니다. 우리 주님은 세상의 소금으로 오셨습니다. 우리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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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상일보 신춘문예 희곡부문 당선작] 김유경 2024.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멸치 떼들이 발가락을 간지럽혔어요. 물에 떠 있으면 석양이 질 때 무서워져요. 희숙: 저희 박물관에서 본 석양은 근사하죠. 마리아: 석양을 삼킨 백상어. 카피 좋다! 소원: 우리는 물풀처럼 흐느적흐느적 점점 힘이 빠졌어요. 마리아: 빙고! 백상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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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 '구더기 우글우글' 젓갈 사진 충격 2012.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액젓을 만들어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이 구더기가 우글거리는 젓갈의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군산해양...전북 부안에 있는 인적이 드문 섬에서 자신들이 잡은 멸치와 새우를 재료로 저가의 중국산 소금을 이용해 무허가 액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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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유충 `구더기`, 식량난 · 환경 오염 동시 해결 2017.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충인 구더기가, 양식 물고기 사료로 효용이 뛰어나다는 사실을 현장 실험에서 확인했다. 2008년께부터, 곤충의 물고기 사료 활용 방안을 연구해온 미우라 교수는, 2014년부터 가고시마(鹿兒島) 현에 있는 한 양돈장에 파리 양식 시설을 해놓고, 민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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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더기의 방자함 2013.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더기의 방자함 사람은 다 자기사랑으로 제 잘난 맛으로 살아가는 존재이다. 그래서 항상 자기편을 만들고자 한다. 자기편을 만들고자 하는 이유는 많음이 곧 힘이고 진리로 통용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생리는 죄 아래서 살아가는 인간들에게 필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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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더기의 맛(아부지 우리아부지8) 2001.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장한 배를 위해 맛있게 드셨지요. 비록 밥은 깡 보리밥으로, 꺽어서 만든 나무 젖 가락에서, 풀풀 흘러내리고, 반찬은 멸치 젓갈 뿐 이었으나 맛은 꿀맛이었지요. 마지막 밥술을 뜨고, 마지막 멸치 젖을 들었을 때 그기에, 이런! 흰눈(구더기)하나가,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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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조 우바국다(憂婆國多) 존자 2023.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이 생멸치 않으므로 항상합니다. 항상하므로 부처님도 항상하니. 마음은 형상이 없고 그 본체도 그러합니다." "그대가 크게 깨닫는 날엔 마음이 활짝 열리리니 불법 안에서 항하사 같이 많은 무리를 제도하리라." 조사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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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사투리사전 2023.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더리 구더기 구뎅이 구덩이 구먹 구멍 구불치다 구부러뜨리다 구석지 구석 구시 구유 구수 구신 귀신 구신 씬나락 까묵는 소리허고 자빠졌네 구지다 나쁘다, 좋지않다 구찮다 귀찮다 구척시럽다 새삼스럽다 국시 국수 군둥내 썪은 냄새 군지 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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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한 멸치젓갈 ~ 2012.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생처음 멸치젓갈을 집에서 삭혀보았습니다! 당연히 공동구매로 생멸치에 소금까지 듬뿍처서 보내주셔서 전그냥 배란다에 고이 모셔놓은것 밖에없지만 티비에서 젓갈공장에가면 구더기가일고 온갖잡벌래들이 떠다니던걸보고 젓갈좋아하는 울신랑이랑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