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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덩에타령 2011.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렸구나 뒷바다에 뜨는 배는 의붓엄마 실렸구나 앞바람도 불지말고 뒷바람도 불지말고 쏙슬이(싹쓸이)바람 싹 쓸어 넘겨라 둥덩에 덩 둥덩에 덩 당기 둥둥에 둥덩에 덩 내가 심은 호박넝쿨 담장을 넘는다 오늘 갈지 내일 갈지 모르는 세상 내가 심은 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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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25 '꿈메달 여행기(旅行記)(3)' 2009.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높은 뒷바다를 보고 다시 어항으로 나와 배를 타고 어불도를 한바퀴 돕니다. 작지만 아기자기한 바위들을 가진 아름다운 섬입니다. 아니, 어불도 그 섬이 아름다운 것은 그곳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과 그 삶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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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몇가지.... 2006.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끝내주는 경치 보신 다음에 이왕왔는 거 태종대, 감지해변 둘러보고, 태종대 자살바위에서 죽을 생각은 마세요. 해양대 안에 뒷바다 거센파도 보고도 죽을 생각은 마세요. 배고프면 해양대앞 목포식당이나 개미식당에서 3,000원짜리 깔끔한 정식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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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여행 2000.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라본 목포는 증말 이뻤습니다. 우와~~~거의 맹구버전,, 한쪽은 바다가 보이고 공항도 보이고 잠자리보다 작은 뱅기도 보이고,, 날씨는 좋고,,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그리고 내려와서 부두를 거닐면서 회에 대해 논했죠.. 뭘 먹어야 할지,, 푸히,, 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