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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콩 키가 무릎까지 와도 꽃이 안달리네요 202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뿌게 올라와 4월 말에 서리피해 5월초에 서리피해 많이 죽긴해도 살아 남은 완두콩은 실하게 잘 크네요. 오늘보이 불꽃 무르팍만큼 무성하게 커도 꽃이하나 안달리네요. 작년엔 한뼘정도 자라니 하얀꽃이 피드만요. 미라 완두콩은 꽃이 늦게 피는지 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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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지맥 3구간 종주기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능선만 넘어 내려가면 갑령입니다. 오후5시43분, 476.9봉으로 오르기 전에 오른쪽 사면으로 내려가는 지점입니다. 다시 무르팍이 화 낼 정도로 갑령으로 내려갑니다. 갑령으로 내려가다 마주친 조망바위에서 짙은 구름이 뒤덮은 팔공산을 봅니다. 팔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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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지몽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고 우선 급한 부인의 수술부터 시키려는 생각으로 산속의 집에 혼자 누워 있을 부인을 살리기 위해 고무신이 벗겨지고 무르팍이 까지도록 달려, “여보, 내가 왔소!” 하며 🔺🔺 방으로 뛰어 들어갔지만, 아무런 기척이 없어 부인을 흔들어 깨었지만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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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라 오늘은 완존 1덩 하고 말끼다.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번씩 만나는데 우린 모했지? 그러고 보면 내가 별이를 만나긴 했었는데 똥자루 처럼 작긴 하더라. 방뎅이는 또 을매나 큰지 무르팍 까지 내려온 하얀 치마를 즐겨 입었지? 머리는 단발머리 보다 좀 길게 길러 뒷구녕으로 고무줄로 발끈 묶었고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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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오늘의 중국어 회화 202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든 작품입니다. 오늘 어디 가시나요? 전 오늘 다정한 벗이랑 근처 계양산에 오르기로 했어요. 이틀 걸음을 게을리했더니 무르팍이 시리지 뭐에요. 몸이 원하는 대로... 먹고 싶음 먹고 자고 싶음 자고 노래하고 싶음 부르고 춤추고 싶음 추고 단순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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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나무(전래 동요)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앉네 ○ 전라 남도 신안 지방에서 겨울철에 실내에서 불렀던 전래 동요입니다. ○ 4분의 3박자 ○ 노랫말 공부 [물팎] - ‘무르팍’, 즉 ‘무릎’ [골뮈] - ‘골무’의 전라도 사투리로 바느질 할때 손가락을 보호하기 위하여 검지 손가락에 끼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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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사랑을 말미암아>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게 쭉 뻗은 복도를 슬리퍼를 신고 내달려도 뭐라고 하는 어른이 없었다. 다만 그러다 넘어지면 얼른 일으켜 세워 무르팍에 연고를 발라주는 할머니가 있었고, 슬리퍼를 신고 뛰어다녀 그렇다며 엉덩이를 털어주는 아저씨가 있었을 뿐이다. 옆집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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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방 3월16일 목욜 출석부 ♡♡♡ 2023.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디의 혹 비슷하게 불거진 모습이 소 앞다리 관절을 연상케 하여, 소의 무릎 이란 뜻의 우슬(牛膝, 무릎 슬) 이라 하며, 쇠무르팍, 쇠물팍 으로도 불려 진다. 쇠무릎지기란 명칭이 일반적 이다. 겨울에도 산의 양지바른 쪽 이나 산의 입구 부근 등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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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장 만수왕(萬獸王)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치솟았다. 찌이익! 마구잡이로 휘두르는 손길에 걸려 치맛자락이 길게 찢겨나갔고, 두 쪽의 탐스러운 허벅지와 야들야들한 무르팍, 미끈한 종아리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여인은 두 눈을 꼭 감고 몸을 와들와들 떨며 입술을 깨물었다. 엄청난 압박감에 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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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임한 지체의 증거들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큰한 무르팍의 신호는? 글//젊은오리 이전에도 어쩌다 한번씩 그런 적이 있었던가? 어제 아침 출근길 자전거 패달을 돌리는 중에 시큼?... 이내 더 돌리는데 부담감이 이써서 조심조심 출근을 하기는 했고 퇴근 길은 오르막이 조금도 어꼬 없는 내리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