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가브리엘 호쎄 델 라 꼰꼬르디아 가르씨아 마르께 - 이야기하기 위해 살다(Vivir para contarla) 2024.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프를 만들기 위해 황소족 하나를 사서, 국물이 물어지다 못해 더 이상 나오지 않을 때까지 매일같이 끓인 것도 바로 그런 경우였다. 무시무시한 폭풍우가 몰아치던 어느 날 밤 전기가 나가자, 헝겊으로 횃불 몇 개를 만들어 한 달 내내 쓸 돼지기름을...
-
탱탱한 유머 행복론 2024.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 묻지마 관광 아닌감 하루종일 즐거우면 끝 나는 것이여그러다 눈 맞으면 빼도 박도 못해예 냉수 한잔 마시고 속 차려라 깍쟁이들아 그래도 나는 좋아 한달에도 몇번씩 가는디 세상사가 다 이런거여 얌전 한 척 하지 마라예 내숭떨고 있어봤자 자기만...
-
묻지마 관광 2013.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 관광 / 코믹송 자꾸만 달래니껜 주긴주는디 묻지마 묻지마라 마라 내이름을 묻지마 어짜피 짧은순간 잠시놀다 헤여질건디 내이름 알아서 워떻하겠다는거야 혹~씨 정이라도 들면 그건 정말 큰일나 내 가슴속에 돌을 던지지마 한번만 달래니껜 주긴주는디...
-
지난 묻지마 관광을 다녀와.. 2015.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를 다른 생각을 할 수 없이 만들어버렸다. 이제까지 '묻지마 관광'은 아침에 만나 어두워지면 헤어져야 하는 부적절한 만남...행복한 밤을 함께 보낼 수 있다는 기대감은 나를 들뜨게 만들기 시작했다. 아내에 대한 나의 굳은 결심은 또 서서히 무너지고...
-
묻지마 관광 2006.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서 미루다 미루다 보니 이젠 잊혀져 버렸네요. 묻지마 관광을 전 가 보질 못해 그냥 친구에게 들은 얘기만 적어 보고자 합니다...정도 어린 이쁜 사람이었다고 하더군요. 그날 하루는 애인(?)이 된다고도 하더군요. 보편적인 만남은 그냥 하루 즐겁게...
-
★묻지마 관광, 출발에서 장미장 마무리까지 풀코스 체험담.(너무 우껴서 펌) 2003.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맞추어 소지품 짝끼리 자리를 재배치 하였고 나도 애인을 배당받았는데 너무 취한 상태라 상대가 여자라는 사실만 확인될 뿐...것 같았다. "(어우동이 손바닥을 펴보이며)자 여러분 묻지마 관광은 뭘 묻지말아야 하는 거죠? 첫째?" "이름도 성도 묻지...
-
묻지마 관광 2003.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왔습니다. 묻지마 관광을 간다며 아침 밥도 얻어먹지 못하고 나온터라 개눈에 곳감 감추듯 찰 밥 한 그릇을 후딱 해치웠습니다. 현철이가 지혼자 씨부렁거리며 노래를 부르고 들어가자 이번에는 "사랑에 모닥불을 지펴 놓고 무정하게 떠난 사람아...
-
묻지마 관광? 2005.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협박성 발언을 하기도 하였다. 한편 임원진에서는 이번 묻지마 관광 행사가 어렵게 결정된 만큼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즐겨 줄...성명서를 발표하였다. 그리고 글로벌화를 지향하는 동기회를 만들기 위해서 대현초등학교와 여천초등학교가 연합하여 모임...
-
묻지 마 관광 체험기 2015.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묻지마. 이렇게 아무것도 묻지 않은채 자연스럽게 모텔에서 나와 다가오는 4시에 맞춰 버스로 돌아가니 일행들은 거의 다 와...마치 10년을 같이 산 부부처럼 아니 몇년정도 사귄 애인같이 서로 웃으면서 대화도 나누고 돌아오는 버스안은 그야말로...
-
묻지마 관광 다녀온 제너럴....... 2003.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효도관광을 벗어 날 수없겠구나 예상은 했었씨요 왜냐하면 그것은 내자신을 내가 알기 때문이지요 항상 여자들이 날 보면...것이 뻔 할 뻔자이지엥이요 아니다를까 차안에서 거저 묻지마 디스코를 하는데 젊은것들은 나를제쳐두고 벌써 짝하나씩 차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