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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삽질 사건.. ㅡ,.ㅡ;; 2006.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생은 해외여행도 첨이고 참 재미나기도 한 동생인 놈입니다.. 머랄까?아주 귀여운 놈이죠...쓸때없는 귀여운 자존심도 쌘놈이고 아주 아주 잼난놈이죠... 한번은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그친구랑 나랑 동생이랑 고기집에서 고기먹는데,콜라를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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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을 걷다..... 마라도를 돌다..... 2009.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옛애인을 그리며 술한잔 하자...음주운전 걸릴일도 없으니 낮술은 어떠랴~~~~~~~~~ 11시경이라서 그런지 내가 첫 손님이다. 바다를 볼수 있는 바깥쪽의 가장 전망좋은 테이블이 앉았다. 한치회를 시키니 주인장어른 자꾸 물회를 먹으라신다.(이유인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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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에 호수가 있는 호명산 2011.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정하게 해외 여행을 다녀온 강우가 부럽기 그지없고, 2박 3일짜리 국내여행이라도 한 번쯤 다녀왔으면 더 이상의 바람도 없겠다하고 생각까지 들었다. 긴 시간동안 좋은 관광을 하고 왔으면 멋있는 사진이라도 몇 장 올리고 기행문이라도 좀 올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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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배낭여행...더 이상 미룰수 없다(3) 2005.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럽배낭 여행...더 이상 미룰수 없다(3) 6.가자, 로마로 8월12일 아침이 되었다. 기차를 타고 로마로 향했다. 장거리 기차는 대부분 먼저 좌석예약을 해야 하는데 영어에 자신이 없으면 행선지,열차번호,출발시간등을 종이에 써서 역무원에게 제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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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등산 다이어트 등산 2015.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까? 배낭을 메고 운동화 끈을 묶기 전에 다음 사항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기 바란다. 1. 길을 잃었을 때 시계바늘은 이미 저녁 6시를 가리키는데 왠지 모를 찝찝한 느낌이 든다. ‘이 길이 아닌가벼’하는 걱정이 엄습하며 주변 지형은 이미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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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keyNox, 유럽에서 삽질하다 - (47) 통일이 웬말이냐;;; 200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외국인 관광객용으루 팔아바. 굳이 닥종이일 필요는 읍고, 싸구려 봉제나 도자기인형이더라도 지금은 순 신랑각시 천지인데, 구색도 늘릴겸 을매나 좋아. 그 인형자체의 예술성이나 어트랙션도 꽤 되고 말이야. 아, 너는 왜 안하냐고? 돈도읍고, 구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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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은 가봤니? 부부여행기 8 - 오스트리아 빈 2014.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에 해외여행을 가는 것이 쉬운 사람이 얼마나 될까. 아니, 그 중에서 우리 부부와 같이 매해, 여기저기 다니는 부류가 얼마나 될까. 재미난 제목을 정하자는 생각에 다른 사람들을 약올리는 듯한 글이 되지는 않았을까... 먼저 제일 첫 글에 쓰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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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사진입니다. 2011.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혜택이 해외여행이다. 밤 열 두 시가 다 되어 에콰도르 과야킬 행 비행기에 올랐다. 적도에서 얼어 죽을 판 ( 3월 19일 ) 일곱 시간의 비행 끝에 과야킬 공항에 내리니 또 입국심사다. 그렇지 않아도 영어가 딸리는데 에콰도르 사람의 영어는 영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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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산행급수" 2009.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배낭 가득히 묵거리를 챙기고.산에 올라 가지는 않고 계곡을 찾아 퍼질고 앉아서 식탐을 즐겨 하느니.. 엄청 묵었는데도 음식이 절반이나 남아 다시 지고 내려오며 "아 나는 식욕이 왜 이리 없는지 몰라" 하면서 자신을 한탄하는 인간들이니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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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 부터 10년전 쥔장의............. 2006.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른 배낭 족) 2명과 함께 여행 준비를 마치고 3주후 도착할 두 번째 기점인 크라이스트처치로 떠났다. 도시를 벗어나자마자 깨끗하고 푸른환경이 여행을 더욱 신나게 했다. 무엇보다도 융단처럼 깔린 잔디는 내가 이 나라에서 가장 부러워하는 요소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