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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영(명성왕후 - 민비)의 후손은 없습니다 2024.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민자영(명성황후-민비)의 후손은 없습니다 자연인(自然人) 민자영은 아버지 민치록과 어머니 한산이씨 사이에서 태어나 관직없이 백수생활 하던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면서 여주에서 친척들 집에 얹혀사는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의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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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와 인물: 여흥 민씨-각문인물-10 2024.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대리, 단수리를 비롯하여 강천면 이호리와 가야리, 가남면 안금리, 주내면 황학리 등지에 묘를 썼다. 명성황후의 생부인 민치록(閔致祿, 1799~1858)의 묘는 원래 가남면 안금리에 있었는데 이후 광주(廣州) 쌍령리(雙嶺里) 등으로 옮겼다가 1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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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한국의 기도 도량 / 삼각산 문수사 2024.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홀어머니 품에서 자랐던 과거가 떠올랐다. 대원군 부인 부대부인 민씨는 유난히 총명함을 어여삐 여겼다. 부대부인은 아버지 민치록이 집안에 들였던 양자 민승호의 누나였다. 민씨는 아들 고종의 배필로 자영을 적극 추천했다. 궁에 입궐하던 때가 엊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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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황후 생가와 감고당 2024.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리는 마을(능현동)에 남서향으로 지어졌다 명성황후 생가 행랑채 명성황후는 이 집에서 민유중 묘를 관리하던 직계 후손 민치록(閔致祿)과 한산이씨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8세 때(1858)까지 이 집에서 살았다. 민자영(명성황후의 어린 시절 이름)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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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민영환 자결 후 솟은 혈죽(血竹) 2024.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적되었다. 대원군의 부인 부대부인 민씨가 그의 고모여서 고종의 외사촌이었고, 그의 중부 민승호가 명성황후의 부친 민치록의 양자여서 명성황후의 조카였다. 민영환은 17세에 과거에 급제해 민씨 척족의 지원으로 군부대신, 참정대신, 외부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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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삼남길 ❷ 제1길 한양관문길(1) 2023.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 사람의 체면을 지키기 위해 명성황후의 명으로 세워졌으니 선정비에 대한 진정성에 의구심이 든다) 즉, 과천현감이었던 민치록이 고을을 떠난 후, 그 선정(善政)에 감사하며 사모(思慕)의 맘을 담아 세운 비석이다 (이 곳 민치록의 선정비는 그의 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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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26 민영환 - 을사늑약에 자결순국 2023.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광무황제 와 내외종간이다. 더구나 민겸호는 민치구의 아들로 민태호, 민승호와 형제간이었고, 민승호는 명성황후민씨의 부친인 민치록의 양자였다. 따라서 선생은 명성황후 민씨의 친정 조카뻘이 되기도 했다. 뒤에 선생은 큰아버지 민태호에게 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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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멸망의 원인(김영문) 2023.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외척이 더 이상 발호하지 못하도록 집안이 미미한 민유중(숙종의 장인)의 5대손이자 대원군의 장인인 민치구의 집안인 민치록의 딸을 며느리로 삼았다. 그러나 그의 판단은 오산이었다. 민비는 21살이 된 고종이 친정할 수 있도록 최익현 등을 앞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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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도사열전 | 미래를 아는 도사는 불행해진다! 2023.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였다. 대원군의 부인이 민씨 집안이었고, 자신이 컨트롤 가능한 처가인 민씨 집안에서 며느리를 보고자 하였다. 여흥민씨 민치록의 딸 민자영을 며느리 감으로 점 찍었다. 백운학에게 감정을 물었다. ‘며느리 감으로써 어찌 보는가?’ ‘적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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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명성황후 생가지, 영월 청령포 방문 2023.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는 본래 인현왕후의 아비인 민유중(閔維重, 1630~1687)의 묘를 관리하던 집으로 1688년에 지어졌음. * 명성황후의 아비인 민치록은 민유중의 5대 종손이다. 따라서 생가는 대대로 종손이 살며 지켜왔는데, 그런 연유로 명성황후는 이 집에서 태어나 8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