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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밀밭식당 외 1편 / 이문영 2021.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 -밀밭식당 이문영 엄마는 자유시장 지하에 밀밭식당을 열고 만둣국을 팔았다 직업이 없었던 아버지는 엄마 옆에서 조그맣게 지냈다 우리 가족은 국물 위를 떠돌며 서러운 날에는 만두를 먹었다 태극기를 걸어둔 날에도 만두를 비장하게 먹었다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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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밭식당 이야기 2004.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님의 평화^^ 오늘은 밀밭식당 요셉형제님과 레오나자매님의 이야기를 풀어 봅니다. 어젯밤 우리 황금궁전 열성단원들이 밤 11시에 병곡면 덕천리에 빈 집을 사서 밤시간 쪼개어 수리를 하고 있는 요셉형제님집을 방문 했습니다. 방문의 목적은 무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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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가을 인기 식당 50 2023.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종암동 오월의 밀밭 (4.2) 종암동에 생긴 소금빵이 맛있는 동네 정감가는 베이커리 38. 서촌 '홈보이' (3.8) 연남동에서 이전해...올해 가기 전에 꼭 드세요 40. 당산 우미노미 (4.2) 카이센동이 유명한 스키야키를 파는 일본 가정식 식당. 카이센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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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가까이1~5’‘모래내1978’‘소주’‘빛에게’‘꽃피는 시절’‘소멸에 대하여1’‘봄밤’‘비가3’‘출애굽’외 여러편- 이성복 시. 2024.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오늘 바빠서 안 돼요' 하기도 하고, 그러면 나는 할매집 도시락을 시켜 먹거나, 횡단보도 두 번 건너 불교회관 옆 밀밭식당에 아구탕 먹으러 간다. 내 식욕과 복분식 아줌마 일손이 일치하지 않을 때, 재빨리 내 식욕을 바꾸는 것이다. 아니 식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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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9정모(토끼팀합류,밀밭식당,복귀) 2008.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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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밭길 풍경 2023.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걱으로 맞은 뺨을 핥아먹던 흥부이야기도 재미없어요 식당에서 주문할 때 공깃밥은 한 개만 시켜 나눠 먹어요 독새기에 쌀 한...돌려 벽에 걸린 한 폭의 유화를 봐요 파란 하늘 아래 밀밭길 풍경이 보여요 그 아래 소떼들이 풀을 뜯어요 향긋한 치즈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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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들녘에서 2024.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는 들녘에서 평화로이 먹이활동 하던 큰기러기 한 무리가 나를 보더니 푸드덕 날아올랐다. 들녘에서 신천을 건너 화천리 밀밭 식당을 찾아 냄비우동으로 점심을 때웠다. 감계천을 따라 걸어 천변에서 유난히 꽃이 일찍 피던 매실나무를 찾아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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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밭 (퓨전짬뽕명가) 2017.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운동화빨래방 바로 앞이랍니다! 지금 밀밭옆에 공사를 하고있는것 같은데 원래 무슨 건물이었는지 기억이안나요... 밀밭은 중화식당 치고 특이하게 배달이 안된답니다 (95% 확실) 그래서 항상 가족들이랑 직접 가서 먹었어요 ! 그럼, 배달은 안되지만 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