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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천 따라 섬말공원으로 연꽃 보러 가다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추리 담쟁이도 꽃을 피웠다. 맥문동 잎사이로 까꿍! 사랑초도 보인다. 겹왕원추리 240703(수) 23/28도 바람이 많이 불어 시원한 날. 자연의 유혹에 오전미사 땡땡이치고 섬말공원으로 연꽃 보러 다녀왔다. 다녀오는 길에 우연히 연세가 80이신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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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 정보 따라 봄 따라 4월에 걷기 좋은 길 2024.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람마저 살랑살랑 부니 싱숭생숭하는 마음 도저히 억누르지 못해 길을 나선다. 바쁘게 봄을 실어 나르는 푸른 강변 둑길 따라 화사하게 핀 봄꽃들. 나른한 봄볕 즐기며 타박타박 물길을 걷는다. 세계일보 여행면. 편집=김창환 기자 단양 선암골생태유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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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둘레길 2구간 관악산역에서(사당방향) 안양종합운동장까지 걷기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는 바람이 땀을 솟아나지 못하게 누르고 있다. 서울에서 벗어나 과천땅을 계속해서 걷고 있다. 관문천에서 물고기를 잡고 있는...비가 오지 않은 이유인 것 같다. 관문천 옆 인도를 따라 더위를 피해 나온 시민들이 빼곡하게 돗자리 및 그늘텐트를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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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둘래길 34-35구간=여강 길(아홉사리 과거길)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뚝길따라 갑니다, 허공 무변심. 상주 불멸로 여여자연하여 무량세계를 건설하시는 법신불 사은님, 무한한 공덕의 법신으로 은혜 배푸시니 지은을 알아서 보은하게 하시니 감사올립니다, 부라우 나루터 지나 우만리 나루터로 걷기명상 길 나아갑니다,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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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 6월 정기도보>6월15일(토)-증평 둘레길-등잔길-비나리길-바람소리길/좌석배정표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꺼이 따라주실 분만 도보여행에 참여해 주십시요. 질서속에서 서로 배려할 수 있는 마음길이 되길 바랍니다. [마음길 도보여행 기본규칙] 1. 출발에서 도착시까지 미리 고지하는 시간을 꼭 지켜주세요. 2. 길벗들을 위한 카페이름표 달기와 안전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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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향따라 추억이 솔솔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 따라 추억이 솔솔 김미숙 주천으로 캠핑을 가는 길이다. 길가에 늘어선 아카시아 꽃이 뽀얗고 앙증맞은 자태로 손을 흔든다. 맑은 날씨가 무색하게 저녁엔 엄청난 양의 비가 온다는 예보다. 비가 올까 하는 의구심도 있었지만 안전하게 다리 밑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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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기쁨반 자연 안에 머물기🌿🏵️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릅니다. 계양산 데크길은 '신비와 함께 걷는 길'이라고 이름이 붙여졌지요/ 신비 따라하기를 해보았답니다~ 쉬엄 쉬엄 물도...부는 바람 덕분에 비눗방울 놀이도 너무 신나고 재미있었지요~ 자연 안에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은 참 해맑습니다~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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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노래, 길위의 Atahualpa Yupanqui (아타후알파 유판키) 1908.01.31 - 1992.05.23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래했고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형제들을 노래했다. 1943년 소설 " Horizontes de Piedra(돌의 지평선)"," Cerro Bayo(바닷가 언덕)"/" Aires Indios(외로운 인디오)" Piedra Sola(돌, 태양)" 출간 1945년 공산당 입당, 하지만 정치적 입장의 차이로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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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론] 상생(相生)의 자연과 존재 회복의 시학(詩學) - 유종인 202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숲길’의 열린 소통의 장(場)으로서의 자연을 연계(連繫)한 이미지를 ‘능선’에서 발견하는 시인의 놀라운 심미안(審美眼)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산비탈 후미진 곳 그늘에도 핀다기에 꽃무릇 천 뿌리로 꽃밭을 일궜더니 낙엽 속 새발자국 같은 초록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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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30 < 순천 송광사 무소유 길 – 보성 대원사>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라 걸을 수 있는 곳으로 안내도를 보니 멀거나 험하지 않을 것 같았다.약 1.2km로 왕복 약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되는데 길을 따라 상수리나무와 삼나무 그리고 편백나무 등 다양한 나무들이 우거져 있어 산책하기 좋은 코스이다. 우리는 송광사 주차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