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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의 기록을 보며... 2015.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음. 박새, 딱새 외 (비온 뒤 용마산) 05.05.08 : 검은딱새, 개개비, 서울병대벌레, 날도래류, 꼬마버들잎벌레 유충 등 (미사리) 05.05.09 : 괭이밥 노란꽃 핌, 밀잠자리 날아감, 토끼풀 많이 피고, 개망초 꽃 핌 (중랑천) 05.05.10 : 회사 장미, 완두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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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상군💗 2022.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포인트처럼 빛나용 💥 1/9또한 기대하고 있어요. 어떤 노래일까요?^^ 1/9 단체사진 속의 은상군....엄훠나 웬 천사가...!!!앙앙~~ 저 천국에 왔나봐요. 너무 예쁘고 빛이 나서 ㅠㅠㅠ 울었어요❤ (멤버들 미안해요.) 은상군밖에 안 보이는 거 있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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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산책 201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는 박새 소리가 머릿속을 다 채운다. 저만치 시선을 던져놓고 걸음을 멈추고 서면 알 수 없는 기쁨에 설렌다. 눈을 지그시 감는다. 골짜기가 주는 아름다움은 눈으로 보는 것보다 가슴으로 느껴야 할 것만 같은 충동이 일어서다. 이 한량없는 길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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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詩들 2011.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아오고 박새들은 솔가지에서 솔가지로 가벼이 내리네 삶의 근심과 고단함에서 돌아와 거니는 숲이여 거기 이는 바람이여 찬 서리 내린 실가지 끝에서 눈뜨리 눈을 뜨리 그대는 저 수많은 새 잎사귀들처럼 푸르른 눈을 뜨리 그대 생의 이 고요한 솔숲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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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시인의 너라서 아프다 출간 중 - 홍보 2020.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려하게 빛나 있을 먼 기억 속의 너를 그린다 꽃비 스치는 인연의 꽃 봄바람에 흩날리고 서러움의 눈물 깊은 강에 던져 볼까나 애절함에 묻어나는 청춘의 그림자는 사소로운 정에 갈피를 못 잡고 마르지도 않을 눈물 그리움으로 드리워진다 무우 머리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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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작 시 ~ 새벽 강 외 7편 2011.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찌르래기 박새같은 산새들이 들락거렸다 아침나절 느닷없이 발아래 찌르래기 한 마리가 부리에 피를 문 체 떨어졌다 후박나무에 바글거리는 하루먹이 찾아 왔다가 사람의 인기척에 놀라 유리창에 얼비친 하늘을 보고 날다가 당한 것일까 이곳 저곳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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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산의 봄 2014.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눈을 달고 있어 얼마 후면 꽃으로 벙글어질 것 같고, 박새들은 이 가지에서 저 가지로 옮겨다니고 가지 끝에 앉아있던...땅은 고슬고슬, 말랑말랑, 가끔 질척질척하다가 햇빛을 받아 빛나기도 하고. 둠벙은 언뜻 조용하지만 연어알만한 동그란 거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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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선교 시모음 2022.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수랴 박새들은 무얼즐기나 귀 기울이며 쫑긋쫑긋 그래그래 즐거움이 별건가 아무거라도 즐기면 즐거움이지 들꽃/은향 정다운 거친 들녘에 해마다 피는 꽃을 보고 있으면 오래 기다린 벗처럼 반가워 그 눈 맞춤이 애틋해진다 계절에 길목마다 불어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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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빛나둥이 유아세례 모습을 올렸습니다. 2008.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만에 좀더 예쁘게 자란 울 둥 사진 띄웁니다. 해월리에서 있었던 국제결혼가정 자녀들과 함께 한 유아 세례모습니다. 박새빛나 미카엘라 / 박예빛나 가브리엘라 8월 30일이면 꼬박 일년입니다. 마음만 돌잔치 준비 들어갑니다. 머리띠 하나에 여성스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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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등정(봄이 오면) 2023.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듬지에 박새 한 마리는 오는 봄을 벌써 알고 주둥이에 작은 벌레를 물고 있다. 봄에 산란을 위해 열심히 배를 채워 놓아야만 한다. 자연은 그 속에서 얼마나 많은 속삭임을 주고받으며 신비한 진화를 해 왔는가. 낳아서 번식하는 것은 사람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