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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길/박찬덕 2006.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 길 - 박찬덕 산을 오르다 보니 수백 년을 살아온 나무들과 수억 년을 빼앗길새라 꼼짝도 아니하고 그 자리를 묵묵히 지키고 있는 웅장한 바위에서 작은 바위까지. 작고 큰 나무들은 자기 하나만을 위해 하늘로 치속고 연하디 연한 잡 초들은 큰나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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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젖 눈물/대산 박찬덕 2012.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우젓 눈물 대산 박찬덕 서해의 어디쯤에 생의 그물 내려놓고 독배마을 아지매의 짭쪼름한 사투리가 갯벌에 속울음 낳고 하루해를 이고 간다 옹암포구 어디든가 아비를 만나러 간 날 토굴 소 염장 질린 한 세월 곰 삭혀 낸 밥상의 새우젓 보며 그 눈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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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가서 보니..박찬덕님의글 2007.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강산 가서보니/박찬덕 아깝다 아까워 아름다운 금강산 구룡폭포 만물상 일만 이천 봉 숨인들 제대로 기지개인들 제대로 아무리 자연이라 하지만 웅장한 바위에 낙서까지 주체사상 따지다가 골병드는 우리 민족 일대면 만족하지 이대까지 웬 말이나 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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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공포 919지원대 사람을 찾습니다 (박범석,박찬덕,윤유진 하사님) 2015.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장님은 이○○ 대위님, 서○○ 준위님으로 몇차례 바뀌었는데 이름은 저도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박범석, 박찬덕, 윤유진 중사님들(진급 순) 정말 보고 싶습니다... 윤유진 중사님이 지금도 육군통신학교에 근무하고 계시는지 문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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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덕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2012.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찬덕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다리 깁스는 하셨는지요? 캐럴 송을 듣노라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요 며칠사이 마음이 좀 상했습니다. 대통령이 누가 되느냐 하는 문제 때문이지요. 지들이 대통령이 되는 것도 아니고 내가 되는 것도 아닌데 왜들 그렇게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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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내일은,,샤방박찬덕군의 생일입니다. 2007.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ㅡㅡ 42빼고 샤방하게 샤방만 붙였던거 같은데 맞나,,ㅎㅎ 매주 직장땜시,,수업 후 저녁식사만 마치고 사라졌던 찬덕군의 생일입니다.. 아마도 내일도 그리될듯,,ㅠㅠ 엠티 준비다 머다 바쁠듯 하여 미리미리 축하,^^ 아울러,, 19일 수요벙개에는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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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 생공감 정책참여단 대표(박찬덕) 선행 알림 2020.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오전동 성원1차아파트에서 학습활동을 하고 있는 " 배꽃피는 행복학습 마을 학교 교장( 박찬덕)께서" 마스크를 제작 무료로 아파트 입주민 및 경비원들에게 기증한 선행이 의왕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에 게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