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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영시인 장남 결혼을 축하해줍시다 2012.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철영 시인 장남 결혼식이 오는 일요일에 있답니다. 내년 요맘 때면 할배가 될 박시인을 축하해줍시다. 일시 : 2012년 12월 2일(일요일) 오후 2시 장소 : 순천 웨딩데이컨벤션 2층 아이리스 홀 (팔마경기장 근처 진달래 기사식당 맞은 편) 주례 : 박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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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승 시인의 시집 [익어가는 시간이 환하다]_ 소소한 것들로 흘러드는 시간 붙들기- 박철영(시인) 2015.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미승 시인의 시집 [익어가는 시간이 환하다] _ 소소한 것들로 흘러드는 시간 붙들기 - 박철영 가벼운 스침을 조우라 하던가. 시인과는 눈인사에 몇 마디 말을 더한 적은 있었다고 해야 무방하겠다. 그것마저도 스침 이상으로 나를 생각해주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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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에게 유용한 서정의 가치들/박철영 시인 2021.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심으로 신간 시집을 대할 때마다 문학적인 소명과 역할은 문학을 통해 가능한가를 의문해본다. 마침 해가 바뀔 즈음 문태준 시인의 시집을 펼쳤다. 2019년 새해의 새로움처럼 대다수 사람들의 생각은 기대가 그리 새롭지가 않다. 특히 문학을 바라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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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주 시집 <고래와 수증기> 중심으로/박철영 시인 2019.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 떼를 쓸다> 부분 환상을 보며 실체를 그려가는 미술적 기법을 무엇으로 말해주면 쉽게 사람들은 이해할 수 있겠는가. 우선 시인의 시를 읽다 보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읽히지 않는다. 솔직히 김경주 시인의 시 세계에서 상상의 폭과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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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 후 외 1편/박철영 시인 2019.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 년 후 외 1편/박철영 시인 천 년 후 푸른 나무였다가 고사목이 되어 하늘을 받치고 있는 나를 본다 바위틈에 뿌리내린 들풀처럼 살다 노루 고픈 배를 채워주는 끼니가 되기도 했을 긴 시간들 몇 백 광년을 지나 당도한 별무리들도 내려와 그만 떠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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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삶'을 읽고 / 박철영 시인 2009.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시 시작하려는 강한 삶의 의지로 치환해가는 의연함도 보이지만 마지막 연에서 말하고 있는 "붉게 젖은 눈빛"을 보면 이 사회에다 통열하게 책임을 묻고 있는 것이다. 안 시인님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한 사회를 밟고 사는 사람으로서... - 시인 박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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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진흥원 사업공모에 대하여 (박두규, 박철영 시인 필독) 2005.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민족문학작가회의 사무처에서 문예진흥원 사업공모 관한 안내 메일이 왔습니다. 순천작가회의 총회자료를 이미 올려보냈는데 박철영 사무국장님의 메일을 몰라서 그랬는지 제 메일로 왔네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 래- 한국문화예술진흥원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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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영 시인님의 비 오는날 이면 빗 방울로... 2003.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방색을 가진 시인들이 점차 명멸하는 이 때에 박철영 시인은 소중한 지방의 언어들을 치열하게 분출한다. 그의 시에 가보면 시의 화두는 이미 그리움을 넘어 문단에 새로운 이정표를 그려내고 있다. 벚꽃의 이미지를 통해 아주 간단하게 시적으로 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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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펀이 찾은 시인/안준철 시인-서평/박철영 2019.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준철 시 해설 수행자적 사랑과 타자에 대한 감응 -안준철 시 「눈길」 외 6편 및 시집 《별에 쏘이다》까지 박철영(시인, 문학평론가) 1. 안준철 시학詩學의 의미들 안준철 문학의 화두는 단연코 사랑임을 부인할 수 없다. 그것의 대상은 특정한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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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영 두 번째 평론집 《층위의 시학》 출간 기념 행사를 2023.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준 나종영 형, 박두규형, 이민숙시인, 김점순 시인, 송태웅 시인, 이상인 시인, 정성권 시인, 안준철 형, 김인호 형, 오미숙 시인, 석연경 시인, 양자형 시인, 장민규 시인이 함께 해주셨다. 준형형의 축가와 두규형의 연이은 부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