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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이랑 2004.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개음화에서요 "밭이랑"은 복합어라서 구개음화가 안되잖아요 근데 책에 발음 기호가 [반니랑] 으로 되어있거든요 어케 이렇게 된건지 갈챠주세염~~~ 부탁함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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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어발음- 5. 음의 동화(국립어학원) 2013.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침 ‘ㄷ, ㅌ’ 다음에 ‘이’로 시작되는 단어가 결합되어 있을 때에도 구개음화는 일어날 수 없다. 예컨대 ‘밭이랑[반니랑], 홀이불[혼니불]’ 등과 같이 ‘ㄴ’에 의해서 ‘ㅌ’이 [ㄴ]으로 발음된다. 제18항받침 ‘ㄱ(ㄲ, ㅋ, ㄳ, ㄺ), ㄷ(ㅅ, 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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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밭일의 발음 2009.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 밭이랑 → [바치랑](x), 홑이불 →[호치불](x) 그래서 밭일도 바칠이 안되는 거겠지요? ^^ 그런데 왜 [반닐]인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_-;; 보통 /ㄷ,ㅅ,ㅈ,ㅊ,ㅌ/는 끝소리 규칙에 따라/ㄷ/으로 소리가 나니까 [바딜]이라고 해야 맞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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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발음 2017.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는) 않는(안는) 밟게(밥께) 읽게(일께) 밭을(바틀) 넓게(널께) 넓적다리(넙쩍다리) 밟고(밥꼬) 닭이(달기) 여덟을(여덜블) 밭이랑(반니랑) 밭이(바치) 닳는(달른) 안간힘(안깐힘) 손사래(손싸래) (같은 발음 나는 어휘들) 유리잔(유리잔) 불법(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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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할 때 낱말 발음하기 2017.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낱말 발음하기 (자음동화, 구개음화, 소리나는 대로 읽기 등) (ㄱ) 가슴앓이–가스마리 / 가을걷이–가을거지 / 가을볕–가을볃 / 가을빛-가을삗 / 가을옷-가으롣 / 갈대밭으로-갈때바트로 / 갈대밭이-갈대바치 / 갉다-각따 / 감쪽같이-감쪽까치 / 값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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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으로 돌아갑시다 (2257)/////// 2007년 국제신문 신춘문예 / 정태화 2023.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웃집 밭이랑에서 물오른 가지들이 불쑥불쑥 일어섰어 마음껏 부풀어 팽팽한 그것들과 함께 고추밭에 태양초 고추가 어찌 그리 뜨겁던지 퍼질러 앉은 밭고랑에 매끈매끈 고구마들이 얼굴 내밀고 있었어 저녁놀이 아궁이에서 왈칵 숯불을 뒤집어 놓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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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에 나올만한 헷갈리는 국어 발음 뭐뭐 있을까요? 2016.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만 들여다보는 수험생은 유리멘탈이 되기 쉽습니다. 생각없이 쓴 댓글하나에 그날 공부를 망쳐버리기도 합니다. 이유를 막론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 할 가능성이 있는 언행을 삼가셨으면 합니다. 흙을 - 흘글 밭이랑 - 반니랑 흙과 - 흑꽈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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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궁금합니다!* 2007.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한 형태소 안에서나 복합어에서는 구개음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라고 쓰여 있더라구요. 그렇다면 '밭이랑' 은 [바치랑]으로 읽어서는 안된다는 얘기죠? 그럼 '밭이랑'은 어떻게 읽어야 하나요? [바티랑]이라고 읽어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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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밭이랑 말인데요 2007.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밭 + 이랑 라고 한다면 (명사 = 어근) (명사 = 어근) [ 반니랑 ] 이라고 발음되야 하는것 아닌가요? 1번 답지는 [ 반이랑 ] 이라고 되어있는데 이경우에는 절음 현상으로서 잘못된게 아니라 다른 형태로 잘못된거라 답인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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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진 시인 2022.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했다. 밭이랑마다 축축한 어제의 소문들이 비 릿하게 몸속으로 걸어들어와 피가 붉어지고, 붉어진 피는 바다와 한 바탕 연애질이라도 하는지 축축한 마디사이로 죽음처럼 헐거워지는 저녁이 생기기도 했다. 봉지 속 어린 포도알들이 작고 둥근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