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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정맥1구간 90.64km-잊지못할 빗속에 여인이되어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넘어갈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도로를 따라 안성추모공원 안으로 가로질러서 올라갑니다. 이새벽시간에 공원묘지에 혼자서ㅋ 지맥 지원할때 공동묘지 옆이나 앞에서 숱하게 잤지만 공원묘지 안을 가로 질러 갈지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이런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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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 물김치 비법쫌^^ 알려주셔요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급하게 담았습니다 냄새는 좋은데 맛은 그닥.. 슬퍼집니다 요거 건더기도 건더기지만 물어 양파?과일? 뭘 갈아넣으라고 하던데 그걸 안갈아서 그릉가~ 참 맑죠~ 냇물도 아니고~ 요고 걸죽한 국물내는 방법 ~ 맛있게 하는 비법좀 알려주세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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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움터에서 노는 게 젤 좋아 (●'◡'●)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었어요. 맛있게 싹싹 긁어먹고, 남은 국물에 밥을 볶아요. 눋지않게 부지런히 볶거나 누룽지를 제조합니다. 갈무리하자! 자, 가위... 바위... 보! 룰루랄라 즐겁게 갈무리 합니다. 참 맛있는 날들이었어요. 이틀 동안 밥상도 참 푸짐했다. 아침 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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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이경미 시집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게 ‘백김치 깍두기 콩나물 / 군침 도는 시어들 // 존득한 하얀 낟알 / 수북하게 두드려 / 육개장 국물에 말았다’는 언어의 묘미(妙味)를 분사고 있어서 흥미를 유발시키고 있다. 그는 시를 소재나 주제로 투영한 작품들을 다수 대하게 되는데 ‘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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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토루아 레드우드 숲 LOOP 트랙 마운틴 바이크 2부: MTB를 통해 인생을 배우고 한 단계 더 성장!!! [뉴질랜드 조기유학]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들 국물 먹고 싶다고 ㅋ 그래서 로토루아의 베트남 쌀국수 맛집 Saigon '60s Vietnamese Cuisine 에서 얼큰하고 맛있게 뒷풀이 했답니다^^ 그리고 각자의 집으로 자전거와 함께 잘 드롭해주었는데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인생에서 내리막이라는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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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 위 (品 位)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래밭과 솔밭 사이 고랑의 풀을 베었으면 좋겠다 예초기 날을 뒤집어 끼운 뒤 연료를 채워 아래 밭으로 언덕에 피었던 금계국이 지기 시작 금계국부터 베었다 고랑을 베나가는데 쉽지 않다 예초길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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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차갑게 식혀줄 여름 국수 8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겨울에 백김치나 동치미처럼 국물이 넉넉한 평양식 김치에 육수를 살짝 섞은 후 메밀면을 말아 먹는 음식이었다. 2012년 운좋게 우래옥, 을지면옥, 장충동 평양면옥을 취재했더랬다. 그때 서울에서 평양냉면의 명성을 이어온 이들 노포를 책임지는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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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투어] 해산물 맛집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게 하는 매력이 있다. 먼저 쌀뜨물에 우럭포를 넣은 뒤 팔팔 끓이고 새우젓으로 간을 해 먹는다. 점점 우럭의 기름기가 국물에 녹아들어 은은하게 풍기는 생선의 감칠맛이 일품이다. 끓일수록 시원한 맛이 더해져 토박이들은 해장용으로도 자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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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과 술에 진심인 내 기준 맛집들,, 2024.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봤으면 하는 맛! 웨이팅만 안 길었어도.. 서울 합정 ‘카와카츠’ 정돈이랑은 좀 다른 느낌 내 기준 여기가 더 맛있어ㅠ 잊고있다 문득 생각나는 맛ㅋㅋㅋㅋ 여기도 웨이팅 길다던데 거의 마감때 가서 편히 들어감 서울 연남동 ‘쿠로코식당’ 나왔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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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밥, 충무김밥, 유부초밥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리 방법이라고 할 것도 없이 단순히 밥을 뭉친 것이라는 점에서 보면 아주 이상한 추론은 아니다. 그러나 석기시대 사람들은 식기가 없어서 주먹밥으로 먹지 않았겠느냐는 추론은 그릇이 밥보다 먼저 발명되었으므로 오류이다. 토기는 신석기 시대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