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찔레 나무 버들강아지ᆢ 2020.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잎들을 뚝뚝 떨어뜨리고 있습니다ᆢ 정말 노래가사 처럼 때가되면ᆢ 지고마는 꽃들입니다ᆢ 언제나 이맘때면 고향의 냇가에 버들강아지와 물오른 미루나무 껍질을 비틀어 풀 피 리 불면 뱀이 온다고 엄마가 말렸던 기억도 있고 아버지가 산에갔다오시면 송구를...
-
버들강아지 2008.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어난 버들 강아지 부드럽게 방긋 웃음 짓는다. 떠가는 흰구름 따라 마른 가지 일으키며 하얀 분가루 칠하고 하늘을 찌르며 ... 새 봄 맞이 하는 걸까..? 새벽 안개 속에 ...저녁 노을 속에.... 시련을 이겨 낸 나무들 , 오가는 사람들 발걸음 멈추게...
-
버들강아지 포근한 사랑 2019.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들강아지 포근한 사랑 - 예향 박소정 가지마다 방긋방긋 싹을 틔우는 봄의 눈동자 버들강아지 움트는 시냇가에 정겨운...씻어주고 대양으로 흘러가는 비단결 봄! 생기 도는 마른 풀섭마다 아기 솜털 한 뼘씩 오손도손 봄으로 가는 반가운 길에서 윤기...
-
가평 화야산[10.4/6 화] - 꿩의바람꽃/미치광이풀/올괴불나무/버들강아지/현호색 2010.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꿩의바람꽃 - 날씨가 흐려 활짝핀 모습은 볼 수 없었다 ♣ 미치광이풀 - 처음만난 꽃이다. 정말 반가웠다 ♣ 올괴불나무 - 처음으로 올괴불나무를 만나 너무나 기쁘다. 꽃이 너무작아 스쳐지나기에 딱인것 같다. ♣ 올괴불나무 ♣ 버들강아지 ♣ 현호색
-
버들 강아지 2019.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 어려 시골에 살 때 버들 강아지 풀을 참 좋아했다. 왜 좋아했는지 그 이유를 지금도 확실하게는 모른다. 그냥 어린 시절을 되돌아 볼 때 버들 강아지가 항상 등장하는걸 보면 참 좋아했든것 같다. 그 어릴 때 기억속의 버들 강아지는 조그마하고 가냘퍼...
-
강화도의 버들강아지 2011.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화도의 버들강아지 임매자 지난 겨울은 혹독하게 추웠다. 그래서 봄을 빨리 만나고 싶었다. 큰길가 화단에 진달래가 봉오리를 맺었기에 산에는 봄이 와글대고 있을 줄 알았다. 그래서 서둘러 봄도 만날 겸 강화도에 갔다. 뒤뜰의 목련이 혀를 살짝...
-
버들 강아지와 고운 꽃마음詩(어제 내린 비) 2010.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리풀, 까치수염, 솔나리 외우다 보면 웃음으로 꽃물이 드는 정든 모국어 꽃이름 외우듯이 새봄을 시작하자 꽃이름 외우듯이 서로의 이름을 불러주는 즐거움으로 우리의 첫 만남을 시작하자 우리 서로 사랑하면 언제라도 봄 먼데서도 날아오는 꽃향기처럼...
-
버들강아지님 약초환 만들기 연구회님들 보세요. 2012.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일 토요일 약초환 만들기 2차 모임은 버들 강아지 강사님 댁 논산에서 있습니다. 차량 카플 문제로 가실분 댓글로 올려주세요...2, 달달달님 3, 희영아님 4, 책향 5, 숲향기 6, 희망1님 7, 홍학님 8, 억불산님 9,자연풀님 10, 자유여인님 11, 기사단 님...
-
123번째 친당파편지 - 봄이 오는 소리, 버들강아지 그리고 동네산책 2019.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풀’입니다. 양지바른 곳에는 벌써 지천입니다. 그래도 한 녀석을 찍었습니다. 그러나 목적한 꽃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버들강아지 꽃입니다. 그러나 갯버들이 눈에 띄지 않습니다. 지난해 늦가을 무성하게 자란 풀을 벤다며 물가에 올라온 갯버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