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9월 전라1지역 '전주'지역 모임(27일 일요일 5시 도서:희망사진관) 2009.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고, 방앗간에서 떡도 빼고 가루도 빻고, 나물도 무치고, 호박떡도 해놓았다. 서울에서 자동차 정비 공장에 다니는 손자는 장차 국가대표 권투 선수를 꿈꾸며 도장에 다니고 있는데, 몇 달 만에 한 번씩 내려와 면에서 주는 버들댁의 보조금을 빼가곤...
-
(포항 최고의 숨어있는 원조할매 떡볶이) 여천동 47년 전통 77세 주인할머니의 파전 떡볶이(부추전 떡볶이). 옛날할매떡볶이 2020.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았습니다. 부산 동래시장의 신가네호떡떡볶이김밥, 전주의 돌아온 떡볶이처럼 쌀떡 품질이 상당히 좋다. 는 것을 느낄 수...고추를 가을에 되면 촌에 가가 화근초 봉고차로 싫고 와요. 방앗간 가오고 직접 만들어서 합니다. 고춧가루는 국산 좋은 것을...
-
위천(보현)지맥 제8구간 - 59번 도로에서 위천/낙동강 합수점까지 2020.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새가 방앗간 그냥 지나는거 봤어... 이곳에서 베낭을 내려놓고 열심히 밤을 줍는다...오늘 산행하면서 2됫박은 줏은듯 하다 묘지 뒷쪽에서 묘지로 내려간다 강사유시완선생 추모비 아래로 내려선다 우무실 고개(13:25) 상주시 중동면 우물리 우무실 마을...
-
봄비가 내리던 어느 5월의 영천역 풍경 2007.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비는 장인어른의 콧털 아래서도 피할수 있다 했는디 내 꿈결속에 빗방울은 점점 굵어지고 이불속을 뒤척이다 보니 날이 밝아...타고 제천에 가볼까 아니면 케티엑스 열차를 타고 부산 자갈치에나 가볼까... 한참 장고 끝에 갑자기 번쩍 생각나는 곳이...
-
[서면카페거리] "떡하나 주면 안잡아 먹지" ~ 어흥 2013.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곳,,,,부산에....그것도...서면에.... 쌀가루 같은 눈이 내리기 시작했어요^^ㅎㅎㅎ "어 이것 꼭 쌀가루 같아"라는 친구이 말에 앵그리의 눈에서 광채??가 번뜩!!! "야~~우리 떡카페 한번 가 볼까? 이 근처에 있는데...." 하고 찾아간 곳 ........퓨전...
-
영상컬럼 [2011/02/02(수)] 2011.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으로, 장인·장모 앞에선 '○○ 어미(어멈)', '집사람', '그 사람', '안사람'이라고 지칭한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귀성행렬 시작 ▲... 설 귀성행렬이 시작된 1일 오후 궁내동...
-
연산동 사람들(3) 2019.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벽에 방앗간에서 맞추어 오신 팥시루 떡을 이웃에 돌리고 인사를 하며 아래층에 사는 이웃, 향이 엄마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안동이 친정이라는 젊은 댁은 나이는 나보다 고작 세 살이 많지만 여섯 살, 네 살인 남매를 두었고 또 배가 조금 불러...
-
설날 풍기읍 폐가에서 2012.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용인에서 부산 큰형님 댁에 가야하는데 길이 너무 멀어 이번엔 처가댁인 이곳 풍기만 다녀오자고 아내와 이야기했습니다. 돌아가신 장인어른 없이 맞이하는 설이 장모님께는 너무도 쓸쓸하실까 봐 선택한 나의 배려이기도 했습니다. 철부지 처남들은 이미...
-
도롱테나 굴렁쇠나 2016.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워서 떡 먹기였고 아랫물 방앗간 뒤 논길을 따라 희순이네 집 심부름도 거뜬했다. 논길은 겨우 사람 정도 지나가는 길이었고 중간쯤에는 물꼬가 나 있었다. 그 널따란 물꼬에서 물이 아래 논으로 흘러가는데도 굴렁쇠는 그곳을 거뜬히 굴러갔다. 난이도...
-
한국기행/ 달 따러 가세 - 제1부. 휘영청, 삶에 밝았네 ~ 제5부 2016.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욱 부산스러워진다. 부부의 집을 찾는 수많은 손님들 때문이다. 부부의 집에 손님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바로 천체관측에 푹 빠진 남편 때문. 수년에 걸쳐서 직접 망원경을 만들만큼 별과 달과 사랑에 빠진 남편은 집 천장이 통째로 열리는 특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