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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기맥 01차(삼강봉~당산재) : 붉게 물들어 오는 동녘을 향해 출발 !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니 벌목지대에서 잡목이 들어찬 수레길을 따라 좌측으로 우회하다가 다시 우측 능선으로 진행하는 게 좋아 보인다. <백운산(白雲山, 893m)>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소호리에 있으며 고헌산으로 남하하는 영남 알프스의 최북단 출발점이자 또한 호미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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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정맥 2구간산행 - 첫더위는 힘들어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랫삼승령 부산에서 출발한 우리 차는 경주에서 타키님을 태우고 들머리에 최고로 가까운 매식지인 영양군 수비면에서 매식을 하고 여름 날씨같이 뜨거운 날 애미랑재에 다시 선다 등로를 찾아 도로를 걷는다. 벌써 여름날씨임을 실감하면서... 이번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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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고개 넘나드는 고원의 멋, 그리고 주전부리 과일들. 진안고원길 12구간(고개넘어 동향길)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채취하느라 부산을 떠는 집사람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서다. ‘단오’가 지난 지 일주일도 되지 않았으니 웬만한 산나물은 다 먹을 수 있다며 ‘참취’나 ‘당귀’의 연한 잎도 함께 따고 있다. ▼ 그렇다고 방심을 끼고 사는 그녀의 눈에 꽃이 들어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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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 죽마리 구례10경 사성암 지리산바이오랜드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다. 벌목한 넓은 공터를 지나면 송림 사이에 마당재가 쉬어가라고 손을 잡는다(사성암에서 2시간 소요) 사성암에서 둥주리봉을 거쳐 하산길 지리산 바이오랜드 '뗏목 타기' 팔공산에서 발원한 섬진강은 소백산맥 남단을 뚫고 남쪽으로 흘러 구례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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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열고 생각은 넓히고, 임종찬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임종찬(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 개그맨으로 활약하던 정광태가 1982년 ‘독도는 우리 땅’이란 노래를 불러 일약 유명 가수가 되었습니다.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 땅” 이란 노래 말이 나오는 노래이지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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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씨버선길 7코스(치유의길) 2024.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판(벌목)이 활기를 띠면서 다시 분주해 졌다 한국전쟁판에서 흘러나온 소위 '제무시(GM사 트럭)'가 곧고 미끈한 육송을 가득 싣고 이 도로를 쉴새 없이 넘나들던 삶의 애환과 땀방울이 고스란히 서려있다 - 영양군 - 추운 지방이라서 그런지 봄에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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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등지맥4구간3 2023.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솟아 있는 모습으로 보인다. ▲벌목지에서 동량면 손동리와 하천리 충주호 리조트콘도와 갑산지맥 옥녀봉-부산(면위봉)을 바라본다. ▲능선에 오르니 벌목을 하였는지 민등산이 되어버렸다. ▲민등산을 오르는 능선은 빗자루로 쓸은 것처럼 가파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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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0일 (토) <송년특별도보>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장성 편백 치유의숲 2023.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분별한 벌목으로 완전히 헐벗은 민둥산이 독립운동가였던 춘원 임종국선생에 의해 약 30여년간 300만여 그루의 나무가 조림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고, 지금은 국내 최대의 조림 성공지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이곳에 가장 많은 나무는 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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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5일 뉴스브리핑 2024.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폭력, SNS 중계' 고교생들에 최대 징역 12년 구형 26. 부산 소녀상 제작 김운성 작가, 검은 봉지 씌운 30대 고소 27. 5·18...패소 29. 전북환경운동연합 "시민 97%, 전주천·삼천 버드나무 벌목 반대“ 30. 아들에 흉기 휘두른 50대, 긴박했던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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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고요한 아침의 나라> 제4장 해안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점에서 벌목을 멈추게 만들었다. 나무들의 외로움 때문에 더욱 눈에 띄는 두세 그루의 나무가 산꼭대기에 여기저기서 눈에 띈다. 밝은 하늘을 배경으로 볼 때 외로운 초목의 실루엣처럼 보인다. 그 나무들은 천천히 산 위로 기어 올라가는 파괴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