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부산를 떠나 2023.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곳 일산에 터 잡은지 일년이 지나가는데 아쉬운게 있다면 바다내음과 싱싱한 해산물이었다 횟집이나 마트서 먹어봐도 부산서 먹던 그맛이 안난다 그립다 근데 오늘 이거다~~~!! 퇴근길 집앞에 놓인 택배상자 옷도 갈아입지 않고 흥분되어 북~~~찢어...
-
2023년1월1일(일요일) 2022.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방이 부산 명지에 치료 하러 온다고 해서 트럭 가지고 와서 집에 아파트 지하에 있는 아이스박스 가지고 가기로 했다함 2023년1월3일(화요일) 권서방 아침에 명지 치과에서 치료 받고 집에와서 아이스박스 싣고 갔다함 2023년1월4일(수요일) 시간이 너무...
-
다시 돌아온 맛없으면 다신 안가는 내 기준 술집, 밥집 카페 리스트 31 (부산,김해,양산,진해,용원,거제도,순천) 2020.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용원 퇴근길 횟집 2인 4만원인데 기본 해산물나오고 이것저것 주시는데,, 만족,, 이제 용원 갈일이 없어서 갈려면 용기내서 가야하는데 가게 된다면 여기서 회 먹고 싶을 정도로 회도 싱싱하고 잘 썰어주시고, 양도 만족하는 집 ㅠ 24. 용원 도야족발 도야...
-
(힐링타임) 문재인과 사상구 주민들.jpg 2019.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덕포동 퇴근길에서 "우리 딸이 책 주면서 언젠가 이사장님 올테니까, 사인 받아두라고 신신당부하고 갔어요." - 사상 감전동새벽시장에서 "꼭 이기세요! 반드시 그래야 합니다!" 새벽 장사를 마치고, 돼지국밥과 소주로 아침 해장을 하시네요~~사상 감전...
-
흐르는자의 해운대 - 땅끝 후기~~ 2006.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일) 퇴근길에 인덕원에서 한 분을 봤다. 4일만에 김해에서 안양까지 뛰고 걸어서 올라오신 것이다. 50km마다 체크포인트가 있고 나머지 코스와 먹고 자는건 자율이라고 했다. 자전거로 가는 나는 왠지 사치를 부리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
2014 첫 정모를 마치고 2014.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렸어요 퇴근길 각오는 했지만 눈이내려 빙판이 된 길을 뚫고 오느라 고생 좀 했네요 문득, 30여년전 총각 시절의 풋풋하고 감성어린 겨울 밤이 못내 그리워 집니다 그나저나 제가 이거 무슨 애기를 하고 있는지...거~참*^^* 본론 들어 갑니다. 회원이...
-
뚜르드 포항-속초 2012.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로다. 부산에서 울산, 경주를 거쳐 포항부터 본격적인 해안도로가 시작된다. 영덕읍 창포리 해맞이 공원은 이름 그대로 일출을 조망할 수 있는 곳.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흰 등대가 서 있는 모습이 그림같다. 영덕에서 울진까지 도로는 후포, 평해, 덕산...
-
부산인의 갤러리를 털어보자! -5 2020.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영? 퇴근길횟집 으아아ㅏ아 회 이즈 먼들,, 이게 5인 셋트였나? 인 당 가격으로 받으시더라고 ㅎㅎ 그러면 기본 찬 나오는 거 미쳤구요 꼬막 비빔밥 생선구이 새우장 미역국 연어카르파쵸 문어숙회 명란마요 멍게 오징어무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물회...
-
2019. 봄 도다리 번개모임 2019.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산토요가자산악회 정겨운 밤>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주위에 반팔입고 여기저기서 에어컨을 켜는거 보니 계절이 어느듯 봄의 절정을 지나 여름으로 치닫는듯 합니다. 꽃으로 만발했던 봄날의 여운이 아직 남아있는데 벌써 여름이 온듯 합니다. 우리...
-
2012년 훈련일지 2012.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11k 퇴근길에 마산운동장 들러 춘마대비 마지막 점검 및 컨디션 유지차원에서 15회전 10/28(일) 춘천 42k 253k 2012춘천마라톤대회 참가(3:31'47")-컨디션이 좋은데다 메이져대회니 만큼 초반에 욕심을 부렸다. 내심 3:20분내 완주를 1차 목표로,2차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