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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된 골목에서 만난 트렌디한 맛, 종로 익선동 식당과 카페 2019.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 밥집과 찻집을 소개한다. 열두 달 자연이 주는 재료의 맛, 열두달 마켓&다이닝 골목 초입, 반듯한 나무 간판을 따라 '열두달'에 들어서면 연기 자욱한 마당에 장작 타는 냄새가 솔솔 풍긴다. 열두달은 훈제 햄을 만드는 '말마햄', 수제 잼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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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오랜만입니다!! 2012.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식당은.. 부암동에 자하 손만두.. 더~럽게 비쌉니다. 얻어먹기에 망정이지.. 제돈내고는 좀.. 떡만두국 한그릇에 12000원.. 정말 심심하구 밍밍한 맛인데.. 평일 오후 4시인데도 사람이 무척 많더군요. 식사시간이나 주말에는 한참 기다려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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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곽 산책 2017.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허름한 밥집들도 몰려 있다. 88식당은 찌개백반과 반찬들이 맛있다. 조밥이 나온다. 5천원. 광희문에서 걸어서 7~8분 거리의 경동교회 앞 평양냉면은 알아주는 냉면집. 육수도 육수거니와 면발이 특히 훌륭하다. 시속 1.5㎞, 시계 반대 방향으로 ~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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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교토야 동지사대학 2016.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네 밥집입니다 볕이 따스히 드는 아무도 없는 방으로 안내받습니다 이곳에도 창밖으로 정원이 보입니다 마치 또다른 산젠인을 보는것 같습니다 음식을 주문하고 햇살에 차가운 몸을 녹입니다 Sanzen-in. 음악을 다시금 틀어봅니다 정갈한 밥상 맛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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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부러졌다. 2021.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네 밥집이 더 맛있었다.ㅎ ☆다들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ps:7월25(일). 이제 1주일이 지났다. 깁스가 좀 적응이 되는듯. 가렵고 발목 아픈것.근육통도 좀 덜해졌고 멍도 다 빠졌다. 부어있는 발가락은 다 나아야 붓기가 빠진다고 의사샘이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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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북악산 야등 후기... 추억을 찾아가는 야등... 글고 빠뤼... 2013.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국역. 경복궁 요 삼각형 사이의 길에 있는 맛있는 오래된 밥집들, 작고 조용한 까페들, 인심좋은 단골 술집들... 점심먹고...놀러가던 북악산 팔각정... 좀 멀리갈때는 국민대 앞이나 부암동까지 가서 술 한말씩 했었지요. 그땐 젊어서 술 좀 마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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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村마을 (세종마을) 2013.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가는 밥집이란다 서점 할머니의 자부심 무교동 삼성화재 뒷골목 오래된 유명음식점 속에서 70년이상 추탕을 끓인 용금옥(02-777-4749)은 서울의 대표적인 추탕집 본점 지금 사진은 경복궁 분점 남도식.서울식추어탕이 있어 입맛대로 선택이다 이 두 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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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이너 김재화∙라디오 PD 윤성현 부부 우린 그곳에서 산다 2015.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꽤나 호들갑스러운 반응을 주고받은 것으로 기억한다. 결정적으로 홈 오피스 콘셉트로 개조한 66㎡의 신혼집이 내가 살던 부암동에 있었고, 나이는 동갑이었으며 같은 디자이너의 옷을 입고 있었다. 주말이면 찾는 동네 밥집도, 카페도, 산책 코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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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서울견문록 ⑤ 종로구] 변함 없는 대한민국 1번지 2008.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골목엔 밥집이 복닥복닥하다. 1965년 200원부터 시작한 ‘찬양집’의 해물칼국수는 초등학교 다닐 적 내가 가장 좋아한 음식이다. 그런데 맛이 예전만 못하다. 오십 걸음 떨어진 할머니칼국수가 장사가 훨씬 잘되는 것도 맛 때문이다. 11월24일 오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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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곽 두 발로 (2) 창의문~ 혜화문, 세월의 역사속으로.. 2012.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門-부암동,경복고 부근) 풍수지리에 입각한 서울 즉 한성은 음양오행에 따라 만들어 졌다는 것 아시죠!! 한양 천도후에 정도전의 작품으로 문을 만들고, 성벽을 쌓고,, 그 성의 각 대문에는 인(흥인지문), 의(돈의문), 예(숭례문), 지(숙정문, 숙청문),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