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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덕동 2022.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마을 덕동은 또 다른 두개의 작은 마을을 끼고 있다. 마을 앞으로 유유히 흐르는 내를 중심으로 복새터와 본동 그리고 분덕골을 합쳐 덕동이라 불렸다. 복새터 맨 끝에는 마을 입구를 지켜주듯 장사들이 많이 나는 주석 형님 집이 있고, 그 위로 대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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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뎀! 내 너를 원망하노라! 2005.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을란다” 는 말씀이 생각난다. 소년시절! 학교 갔다 오기가 바쁘게 소를 몰고는 뒤뜰의 배추밭골과 갓골. 청수골의 분덕골과 모이동. 월새동의 진밭골, 장작터. 범밭의 불성골, 갓골, 감씨골. 새벽골의 못안골, 소멱골, 분통골, 물탕골, 황골백이. 남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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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마음 2006.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겁니다 그래서인지 잠을 이룰수가 없습니다 무엇인지 모르게 설레이는 마음 방문리에 있는 성곡사도 들리고 내가 자란 분덕골도 들리고 여름이면 풍성한 과일들이 유난이도 많던 그 고향 지금도 변함이 없을련지... 소꿉놀이 하던 동무들은 모두가 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