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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꽃향기님의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아픈 몸과 마음 위로차 모금 부탁 드립니다(마감) 2008.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심끝에 글을 올립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이 모아져서 금이가 용감하게 결심을 했답니다 다름이 아니고 사과꽃향기님께서 좌정조차 힘들 정도로 교통사고 후유증이 크십니다 그리 되면 아픈 몸보다 마음이 많이 약해집니다 이제까지 가고파에서 헌신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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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로 만든 마을 2024.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래, 잉크처럼 어두운 11월의 잠, 봄에 내리는 소낙비, 빵 굽는 냄새와 아래층에서 올라 오는 친근한 목소리, 사과꽃 향기, 늦은 오후 태양에 달궈진 돌의 내음. 우리가 죽 으면 그리워하게 될 이 모든 것을 가지고 있었다. 187 스스로에 대한 굳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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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산 예약방 2024.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좌석번호 3 4 통 로불량식품 1 2 좌석명단 회장님 총무님 하경준님 산행대장님 김광자님 좌석번호 7 8 5 6 좌석명단 사과꽃향기님 사꽃향기님 김영국 고문님 부회장님 좌석번호 11 12 9 10 좌석명단 김태원님 박상식님 이병찬님 이병찬 님 좌석번호 1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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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나에게 오세요 2024.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배나무 꽃 한 아름을 당신에게 드릴께요 청순한 당신의 사랑이 조팝나무 길목으로 접어들면 나는 연백의 사과 꽃 향기로 당신을 맞이할께요 그 어떤 향기도 내겐 필요 없어요 그 어떤 꾸밈도 내겐 필요치 않아요 오직 완두콩처럼 행복한 당신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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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꽃향기님^^부지런한 농부님^^수정초통영님^^ 2019.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기방 이용합니다 오늘은 안좋은일이 있어 어디를 쫌 갔다왔는데 퇴근해 집에와 택배를 보고 싸~~악 행복모드 입니다 ㅎ 사과꽃향기님 구중구포한 홍삼 나눔에 무조건 두팔들고 있었드니 요케 보내주셨어요 힘들게 구중구포 하셨을텐데 꽤 많은 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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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양지맥 20240120 2024.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식재 되었다고 한다. 마을 전체가 온통 사과나무 과수원이다. 사과나무 과수원은 산중턱까지 개간되어 있어, 봄철로는 사과꽃 향기가, 가을철로는 사과향내음 그윽하고, 주변에는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어 진달래 산행도 겸할 수 있는 곳이다. 마공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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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_ 최금진 시인 / 문학과 사람 2023년 가을호 2024.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은 한약방네 소유였지만 철조망 안에 다 가둘 수 없는 그 꽃들과 향기는 해마다 내 차지였다. 사과꽃 향기는 너무 약해서 꽃에다 코를 대지 않으면 거의 향기를 맡을 수가 없다. 사과꽃 향기는 그처럼 약하고 은은해서 나는 늘 그 향기를 까먹고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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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오세금 선생님 2024.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으면 비탈은 전처럼 황폐하고 잡초 우거질까 두려워 일어나야지 일어나야지 이러다 정말 내가 죽으면 이 자리에 누워서 사과꽃 향기로 남고 싶다 제 시가 밀양문학에 이름을 올린 건 밀양문학 10집부터입니다. 이재금 시인 추모 특집이 실린 밀양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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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의 정적 충격과 정서의 미적 울림-제2집 [최숙미론2] 2024.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은 이들의 얘깃거리를 들려준다. 쪼그리고 앉아 찬찬히 들여다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연인들의 고백이 실린 몽돌에선 사과 꽃향기가 나는 듯하다. 나도 몽돌에 몇 글자를 썼다. ‘순간마다 행복 하세요’ 누군가는 내 몽돌에 미소 지으며 그 순간을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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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문학 제5호 2023년 겨울호 2024.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국영령 / 묵념 / 수호천사 101 강정화│빗방울의 세레나데 / 깃발의 혼 / 암실 하나 104 고홍림│사랑 한 스푼 / 사과꽃 향기 / 시골 장터 풍경 / 건널목 풍차 / 목화꽃 110 김범석│마음의 평화 / 봉평 가는 길 / 갈대 연가 / 저녁 114 김석주│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