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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농 견학 여행기 202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 벌레와 풀을 적으로 여기지 않는다. 3) 생명에 따르고, 응하고, 맡긴다 아카메자연농학교 아카메자연농학교는 나라 현과 미에 현 경계 지점의 한 산골짜기에 있고, 6,300평 규모다. 가와구치 요시카즈를 중심으로 1991년 3월에 시작됐으나,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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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토번·티베트… 볼수록 감동, 고원 왕국의 포탈라궁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꼬리를 무는 의문 하나. ‘왜 티베트(Tibet)라 부르지?’ ▲멀리 광장에서 바라본 라싸의 포탈라궁. 포탈라궁은 정말 웅장하다. 라싸를 네 번이나 갔지만 감동 불변이다. 산이었던가 싶을 정도로 꼭대기까지 뒤덮고 허리를 감싸고 있다. 하늘과 잇닿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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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으로 살고 싶어서 매일 자연인프로 보는데여.. 2023.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운동하다가 모기에 물려 너무 가렵고 아프네요.. 집에 와서 얼른 찬물로 샤워했는데 아직도 가렵고 얼얼해요.. 모기 벌레가 잘무는 사람은 자연인하기 힘들거 같아서요... 경험있는분들 어떻게 이겨내나요? 여름밤 별생각 다합니다. 편안한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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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땅살이] 소만 : 고구마 심고, 모 심고, 무 김치 담그기 좋은 때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나는 벌레가 먹고, 하나는 내가 먹는다는데.. 좋게 생각해도 억울했다. 하필 내걸!!! 근데 갑자기 이미 벌어진거에 너무 마음...그런 놀이도 아니었다. ㅎ 진짜 얼마 안 남았는데 이 시간, 사람 소중히 여기고 싶다. 기억에도 남게. 후회않도록. *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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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철군무는 이미 그들의 정체를 파악하고 있는 듯했다. 지난 오년의 세월 동안 천하무림의 전반적인 흐름에 대해 장경각주인 무경신승으로부터 들은 바 있는 단엽이지만, 단지 그것만으로 음모자들의 정체를 파악하기는 불가능했다. 그는 탄식하며 지그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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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에 관한 시모음 15)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때쯤이면 벌레들 새들은 너럭바위 둘레 풀잎에 걸터앉아 사랑이 익어가는 소리를 엿듣습니다 사랑이 무르익어 노릇노릇할 때쯤이면 새들은 슬금슬금 둥지로 날아듭니다 별들은 눈을 반쯤 감아줍니다 너럭바위는 아무 일도 모른다는 척 잠만 잡니다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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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와 시래기/김윤선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온갖 벌레들의 악취 속에서 살기 위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저 어린 생명들이 지난날 우리들의 모습 같다. 오늘 아침에도 동천...수북이 담겨 있고 통 뚜껑 가엔 오물들이 흩어져 있다. 사람들은 음식 쓰레기를 비닐로 버리면서 손대기 싫어 그대로 통 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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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19 새 역사에 위기가 찾아올 때 / 류영모 목사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던 사람이 메가톤 급으로 받아 누리고 할렐루야 복음의 능력을 믿고 의지 하고 성령이 여러분을 떠나지 않고 지켜주시고 그 능력을 가지고 살아갈 때 우리가 새천 년 새하늘과 새땅을 맞이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사탄이 우리를 유혹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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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윤숙 시집 해설(푸른사상)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붉거나 벌레 구멍이 나 있을 정도로 흠이 있는 것이다. 화자는 자신이 꺼낸 말들도 예외가 아니라고 인정한다. 자신 역시 욕망의 한 존재로서 다른 사람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는 것이다. 화자는 “깨끗해지라고 쓸었을 뿐인데”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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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통령 사망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사람 운명 명리(命理)를 갖고서 읽어본다 한다. 할 것 같으면 오주(五柱)태주(胎柱)까지 포함해서 기묘(己卯)태야 그래서 기묘(己卯) 묘기를 부리는 것을 본다 한다 할 것 같으면 기묘하게 생긴 걸 본다 한다 할 것 같으면 이렇거든 병무록재사(丙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