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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조물주는 공평했다 //<용감한 백수 경험담> //<마음을 움직이는 말의 위력>// <일본 노인 단시(短詩)>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착하면서 먹는 내복약에 쩔어 산다. 17. 자동응답기에 대고 천천히 말하라며 고함치는 영감. 18. 전에도 몇 번이나 분명히 말했을 터인데 "처음 듣는다!"고. 19. 할멈! 개한테 주는 사랑 나한테도 좀 주구려. 20. 심각한 건 정보 유출보다 오줌 유출.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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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노인들의 短詩모음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본 노인들을 대상으로 응모한 짧은 글 당선작. (천묘.단시, 川柳. 短詩) 2024년 1월 19일 발표 1.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2. 전구 다 쓸 때까지 남지않은 나의 수명. 3. 종이랑 펜 찾는 사이에 쓸 말 까먹네. 4. 세 시간이나 기다렸다 들은 병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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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老人)의 지혜로운 생활(生活) 수칙] (고영근 제공) 2024.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음식을 먹는 것은 언제나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노년의 무미건조한 생활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여행은 많이 할수록 좋다. 외국에서 여행을 하다 죽더라도 자필의 화장 승낙서를 휴대하고 다니면 어느 나라에서이건 화장하여 유골로 만들어주고,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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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노인으로 남아라." 2023.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정하며, 남에게 사랑을 베푸는 노인. 6. 취미생활을 즐기며, 멋과 예술을 사랑하는 노인. 7. 운동시간을 가지고 있는 노인. 8. 음식을 가리지 않고 고맙게 먹는 노인. 9. 세상 소식에 밝고, 컴맹이 아닌 노인. 10. 돈에 집착하치 않으며, 검소한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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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젊게 사는 노인들의 공통점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문이다. 먹는 것 입는 것까지 아껴가며 노후를 준비한 사람들이 바로 그들이다. 그런 면에서 그들은 지혜로운 사람들이기도...결코 젊고 활기 있게 살 수는 없다. 4. 넷째 젊게 사는 노인들은 거의 모두가 남을 배려하고 이해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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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노인의 넋두리 / 문보근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니 사랑은 우리에게 용서를 가르치고 용서는 우리에게 눈물을 가르치네 울면서 왔다가 울리며 가는 인생 어릴 적 우리는...앞에 서고 보니 내 인생살이가 우습고 우습구나 어릴 때 꿈은 배불리 먹는 것이고 불혹에 꿈은 부를 누리는 것이고 늙어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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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노인들의 단시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본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짧은 글 당선작. 2024년 1월 19일 발표 ▪︎사랑인줄알았는데 부정맥. ▪︎전구 다 쓸 때까지도 남지않은 나의 수명. ▪︎종이랑 펜 찾는 사이에 쓸 말 다 까먹네. ▪︎세 시간이나 기다렸다 들은 병명은 "노환 입니다" ▪︎일어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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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칼럼) -[노인과 바다]와 생의 절정에 대하여 /2024.0502 2024.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빚어내는 사랑 속에 들지 않고는 희미하고 가련하기까지 하다. ‘행운의 날이 바로 오늘이지. 매일 매일이 새로운 날인데 말이지. 운수가 좋다는 건 좋은 일이야. 그렇지만 그냥 앉아서 행운을 기다리는 것보다 낚싯줄을 제대로 드리워 놓는 게 내가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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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을 대상으로 응모한 짧은 글 당선작(2024년 1월 19일 발표) / 조선[전국]팔도 이름의 유래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23415287508 🚸노인들을 대상으로 응모한 짧은 글 당선작 (2024년 1월 19일 발표) 1.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2. 전구 다 쓸 때까지 남지 않은 나의 수명. 3. 종이랑 펜 찾는 사이에 쓸 말 까먹네. 4. 병원에서 세 시간이나 기다렸다 들은 병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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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사랑을 위한 노년의 라이딩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컵라면 먹는 행복을 누립니다. 산동성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자장면 냄새가 난다며 이정우가 연상 코를 벌름거립니다. 수평선 정박해 있는 화물선 샤갈의 러시아 하늘 같은 회색빛 황사 땅끝에서 바람을 맞고 있는 풍력발전기의 블레이드... 끄르륵 끄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