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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58년 2015.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구 사북행~~ 숨비네 마을앞 겨울에도 얼지 않는다는 냇가 흐르는 물살이 물이 그 속에 돌맹이까지 너무좋다 뛰어 들고 싶다 사람 하나 안 지나가는 이 곳 셋이서 셀카 인증샷 ㅋㅋㅋ 불꽃은 서울로 먼저 떠나구 난 숨비와 이야기 나누고 싶어 몇일 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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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 traveling “동해로 떠난 길 ” 2010.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나 사북을 지나 태백을 지나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역인 "추전역" 과 만나게 된다. 추전역은 강원도 태백시 초입 한백산 중턱에 자리 잡은 간이역이다 싸리나무가 많다보니 싸리 골이라는 뜻의 (追田추전) 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시인 배홍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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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사(4/21) 2006.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씨는 커피숍 운영과 부업으로 번 돈에 손님들이 저금통에 모아준 성금을 보태 생활비와 아이들 학비, 방세를 마련해 왔다. 가게 일과 대식구의 살림살이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가운데도 할머니들 식사는 자기손으로 마련한다. 아이들도 모두 자신의 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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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북평면 나전역 앞 예다원모텔(5억5천만원)-전원생활,2층단독주택거주 2022.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월.사북에서들 많이들 오시기도 합니다. 현재는 입장료가 없습니다. (회원은 월 1만원) 강원도에서 손꼽히는 구장입니다. 나전역앞(나전카페~~토ㆍ일요일, 정선장날이면 추억의. 아리랑기차가 하루 한차례(왕복) 다니고있습니다. 진부에서도 2층관광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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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에 예술과 스토리를 불어넣다, 정선 삼탄아트마인 2020.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트숍이 공존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아트센터 건물을 빠져나와 야외로 나가면 ‘레일 바이 뮤지엄’으로 사용될 옛 조차장 건물이 보인다. 삼탄아트마인의 로고로도 이용되는 수직갱의 철탑이 인상적이다. 수직갱은 탄광의 엘리베이터와 같은 시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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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암에서 태백 철암으로 2008.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유는 사북편에 보면 나온다 ..ㅎㅎ 일단 커피로 아침의 추위를 달랜다. 원두라 향이 아주 좋았다~ 굿~ 우리는 이 원두로 따뜻한 아침을 만든다. 뒤의 사장님이 곰치국 유명한 곳을 알려줘서 우리는 그곳에서 아침식사를 하기로한다..클린님이 차 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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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한창인 포천 산정호수와 <허브와 야생화 마을> 그리고 자인사 여행! 화악산 꽃마을 일탈마당(백합허브농원)도 들리니..^*^ 2008.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단히 커피 한 잔만을 들고 휴식.. 그리고 만종분기점을 지나고 춘천IC로 진입한다. 이제 5번 국도를 이용해 충주 시내를...산자락에 걸린 안개들이 기지개를 펼치니! 춘천시 사북을 지나자마자 56번 국도로 옮겨 좌측으로 방향을 잡는다. 그리고 사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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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리길- 신원역→양평역 20201105 2020.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로변 커피숍에 들러 정겨운 마을풍경 감상하며 잠시 쉬어 간다. 고개 넘어 이리 저리 내려가니 어느새 국수역이란다. 알고 보니 국화가 수려한 마을이었는지 역이름이 내가 생각했던 국수가 아니다. 화사한 국화향 맡으며 기념사진 남기고 보니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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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나들이... 2016.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커피숍에서 차 한잔 하고 왔던 길을 다시 돌아 천천히 바다 경치를 구경하며 숙소로 향하였습니다. 저녁은 숙소에 있는 한식당에서 돤장찌게,김치찌게,제육볶음을 먹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밤새 비가 왔나 봅니다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보니 도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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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로 떠나는 여행 2010.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증산과 사북, 추전역 구간은 눈산과 하얀 들판이 어우러진 그야말로 순백의 세계. 승객들 모두 마치 창밖에 또 하나의 세상을 보기라도 한 듯 시선이 고정되게 마련이다. 태백선에서 눈에 띄는 것은 정암터널과 추전역. 길이가 4.5km인 정암터널은 철도...